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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고양이는 정말 액체일까? (생활 속 사례로 생생하게 배우는 과학
저자 정윤선
출판사 개암나무(주
출판일 2022-05-06
정가 14,800원
ISBN 978896830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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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물질의 상태ㅣ 길고양이 구출 작전
- 고양이는 정말 액체일까?
ㅣ심장과 자율 신경ㅣ 두근두근 콩닥콩닥
- 사랑을 하면 정말 가슴이 두근거릴까?
ㅣ소리와 청각ㅣ 내 목소리가 이상해!
- 귀를 막고 말하면 왜 목소리가 이상하게 들릴까?
ㅣ향수의 원료ㅣ 수상한 동아리
- 향수를 똥으로 만들었다고?
ㅣ바이러스와 감염병ㅣ 흰둥이는 할아버지
- 사람의 감기 바이러스가 개에게 옮겨 갈까?
ㅣ비누의 세정 원리ㅣ 비누는 깨끗해!
- 공중화장실에 있는 비누로 손을 씻어도 깨끗해질까?
ㅣ수영의 원리와 땀ㅣ 조금 늦으면 어때?
- 수영할 때도 땀이 날까?
ㅣ자율 주행 기술ㅣ 빨리 어른이 되면 좋겠어
- 자율 주행차, 믿을 수 있을까?
ㅣ무선 결제 시스템의 원리ㅣ 신기하다 신기해
- 그냥 지나가기만 해도 계산이 된다고?
ㅣ은행나무의 비밀ㅣ 은행나무 길에서 전력 질주
- 은행나무에서 똥 냄새가 나는 까닭은?
ㅣ시각과 착시 현상ㅣ정전 건축의 비밀을 찾아라!
- 보는 사람에 따라 색이 달라 보이는 원피스가 있다고?
ㅣ플라스틱의 진실ㅣ 플라스틱으로 만든 양털 옷
- 내 옷이 공룡 시대에서 왔다고?
ㅣ웃음의 비밀ㅣ 하하, 호호!
- 너무 웃으면 왜 배가 아플까?
ㅣ생체 시계의 기능ㅣ 우리가 한 팀이 될 수 있을까?
-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이 따로 있을까?
ㅣ포장재에 숨겨진 과학 원리ㅣ취급 주의!
- 완충재로 감싼 유리병은 왜 깨지지 않을까?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만나요!



≪고양이는 정말 액체일까?≫는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5가지 사례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지식 정보책입니다. 다양한 과학 용어를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자세를 기르도록 돕습니다.

식탁 위에 물컵을 놓으면 컵이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 사람이 땅을 딛고 서 있을 수 있는 것 등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에는 과학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과학’을 생활과 밀접한 학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어려운 용어를 외워야 하는 어렵고 따분한 과목으로 여길 뿐입니다.
≪고양이는 정말 액체일까?≫는 물질의 상태, 신체 활동, 바이러스, 자율 주행 기술, 생체 시계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 개념들을 우리 생활과 연관 지어 설명합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고양이 액체설’이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가슴이 두근거렸던 일,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에 관한 일화 등 생활 속에서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법한 사례를 동화로 보여 주고, 이야기에서 언급된 과학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지요.
과학은 개념의 정의를 달달 외우는 학문이 아닙니다. 호기심을 갖고 가설을 세우고 가설을 확인하기 위해 탐구하는 능동적인 학문이지요. 그렇기에 일상생활을 하며 질문을 해 보는 경험은 무척 중요합니다. 이 질문이 과학적 호기심을 일깨우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돋우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문제를 인식하고 검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적 사고 과정을 토대로 과학 원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액체일까?’라는 질문에는 우선 고체, 액체, 기체가 무엇인지 물질의 상태 변화를 설명하고, 고양이는 어떤 동물인지 소개합니다. 액체와 고양이가 무엇인지 알아본 뒤에는 고양이가 정말 액체인지 과학적으로 검증하지요.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과학적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 몸에서 심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