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제1차 세계대전
유럽의 분열
사라예보의 총성
타넨베르크 전투
마른 강의 기적
명장 조프르
참호전
1915년의 동부 전선
갈리폴리 상륙 작전
예페르의 독가스
체펠린 비행선
베르? 전투-처참한? 살육전
페탱, 구세주 혹은 반역자
솜 강의 결전
유틀란트 해전
무제한 잠수함 작전
‘붉은 남작’ 리히트호펜
캉브레 전투
미하엘 작전
마지막 한 달
스파이의 이중생활
제2장 제2차 세계대전
전쟁의 불씨
뮌헨의 음모
폴란드 침공
?케르크 철수
브리튼 전투
바이퇀 대전
발칸 침공
대서양 전투
사막의 여우 로멜
비운의 전함 비스마르크 호
바르바로사 작전
독소 전쟁-모스크바 공방전
진주만 공습
독소 전쟁-스탈린그라드 공방전
미드웨이 해전
엘 알라메인 전투
카사블랑카 회담
쿠르스크 전투
시칠리아 상륙 작전
카이로 회담과 테헤란 회담
노르망디 상륙 작전
아르덴 공세
얄타 회담
오키나와 결전
베를린 공방전
포츠담 선언
전쟁의 끝
전범 재판: 뉘른베르크와 도쿄
연합국을 이끈 세 인물
출판사 서평
수천 년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간결히 소개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동서양 문명사의 청소년 필독서!
세계사 ⑨
역사가 기억하는 1, 2차 세계대전
1914년부터 1945년까지
그 많은 전쟁 가운데 과연? 평화를 바라지 않은 적이 있을까?
문명이 발생한 이후로 전쟁은 언제나 존재했다. 5,000년에 걸친 인류의 역사에서 수없이 일어난 전쟁은 저마다 독특한 한 페이지를 차지한다. 규모가 큰 전쟁은 한 시대를 끝내고 또 다른 새로운 시대를 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전쟁은 인류의 문명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라고 말할...
수천 년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간결히 소개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동서양 문명사의 청소년 필독서!
세계사 ⑨
역사가 기억하는 1, 2차 세계대전
1914년부터 1945년까지
그 많은 전쟁 가운데 과연 평화를 바라지 않은 적이 있을까?
문명이 발생한 이후로 전쟁은 언제나 존재했다. 5,000년에 걸친 인류의 역사에서 수없이 일어난 전쟁은 저마다 독특한 한 페이지를 차지한다. 규모가 큰 전쟁은 한 시대를 끝내고 또 다른 새로운 시대를 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전쟁은 인류의 문명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고대의 전쟁에서 근대의 기술 전쟁에 이르기까지 이익 집단의 갈등에서 비롯되지 않은 전쟁이 있을까? 거대한 불꽃이 피어오르거나 피가 흐르지 않은 전쟁이 있을까? 또 그 많은 전쟁 가운데 과연 평화를 바라지 않은 적이 있을까?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울린 총성으로 시작된 제1차 세계대전은 유럽 대륙의 전통적인 봉건제의 멸망을 이끌었다.
19세기 말, 프로이센과 프랑스의 전쟁이 끝났다. 그러나 그 흔적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20세기 초 유럽 대륙에는 다시 한 번 전쟁의 불길이 치솟았다. 마른 강과 솜 강의 강물은 수많은 장군과 병사의 피로 붉게 물들었고, 유럽 땅 곳곳에 그들의 피가 스며들었다. 이후 아시아, 아메리카의 나라들까지 이 전쟁에 참여하여 유럽에서 시작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