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 장편소설 『도서관에는 마녀가 필요하다』. 어느날 갑작스레 날아온 편지 한 통. 마녀 베시 에일은 그 편지로 인해 16년만에 모국, 베이론 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폐관 직전인 국립도서관의 신임 관장이 된 그녀는, 자신이 황궁에 숨겨져 있는 비밀에 얽힐 것을 예감하는데...... 지독한 악연으로 얽혔던 기사 저스틴과의 관계가 차츰 묘한 빛을 띄기 시작한 가운데, 베시는 제국을 뒤흔들 거대한 진실에 다가서게 된다.
「도서관에는 마녀가 필요하다」 1-2권 종이책 출간!
어느날 갑작스레 날아온 편지 한 통.
마녀 베시 에일은 그 편지로 인해 16년만에 모국,
베이론 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폐관 직전인 국립도서관의 신임 관장이 된 그녀는,
자신이 황궁에 숨겨져 있는 비밀에 얽힐 것을 예감하는데......
“그럼 이제부터는 반드시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지독한 악연으로 얽혔던 기사 저스틴과의 관계가 차츰 묘한 빛을 띄기 시작한 가운데,
베시는 제국을 뒤흔들 거대한 진실에 다가서게 된다.
오로지 여성만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세상 속,
능력치 만렙 마녀 베시가 도서관 관장으로서 살아남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