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1일 : 고조선 [단군] 첫 번째 이야기
2일 : 고조선 [단군] 두 번째 이야기
3일 : 고구려 [해모수와 유화] 첫 번째 이야기
4일 : 고구려 [해모수와 유화] 두 번째 이야기
5일 : 복습하기
2주차
1일 : 고구려 [주몽] 첫 번째 이야기
2일 : 고구려 [주몽] 두 번째 이야기
3일 : 백제 [온조] 첫 번째 이야기
4일 : 백제 [온조] 두 번째 이야기
5일 : 복습하기
3주차
1일 : 신라 [박혁거세] 첫 번째 이야기
2일 : 신라 [박혁거세] 두 번째 이야기
3일 : 가야 [김수로] 첫 번째 이야기
4일 : 가야 [김수로] 두 번째 이야기
5일 : 복습하기
4주차
1일 : 고려 [호경] 첫 번째 이야기
2일 : 고려 [호경] 두 번째 이야기
3일 : 고려 [작제건] 첫 번째 이야기
4일 : 고려 [작제건] 두 번째 이야기
5일 : 복습하기
정답과 해설
“자기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요.”
“책은 많이 읽는데, 읽고 난 후 무슨 내용인지 잘 몰라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단어의 뜻을 무조건 물어봐요.”
“배운 단어인데도 뜻을 모르거나 적용해서 사용하지 못해요.”
혹시 우리 아이가 이렇지는 않나요?
아이가 글을 읽고 이해를 못 하는 까닭은 단순히 ‘어휘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어휘력은 ‘알고 있는 단어가 얼마나 많은가?’만으로 평가되는 영역이 아닙니다.
어휘력에는 ‘문맥을 통해서 모르는 단어의 의미를 얼마나 정확히 유추할 수 있느냐?’, ‘알고 있는 어휘를 얼마나 적절하게 사용하느냐?’의 능력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국어 능력의 핵심은 글의 맥락을 파악하여 어휘를 유추할 수 있고 자기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데에 있습니다. 따라서 글을 읽기 전에 자신의 배경지식을 끌어와 생각해 보고, 글을 읽으며 내용과 어휘를 추측해 보고, 알게 된 어휘를 연습해 보는 이 세 가지의 과정이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제공될 때 우리 아이들의 국어 능력이 확장됩니다.
〈한키〉는 아이들에게 이 모든 과정을 훈련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한키의 특징〉
1. 어휘 공부의 시작을 아이들의 역사의식을 일깨워 주는 ‘건국신화’로
모든 학습의 시작은 ‘흥미’와 ‘재미’입니다. 〈한 번에 키우기 2B〉에는 우리 민족과 나라의 기원이 담긴 건국신화 이야기가 지문으로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고 쉽게 표현된 건국신화 이야기를 통해 처음 접하는 어휘의 의미도 쉽게 습득할 수 있게 되면서 어휘 학습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역사 학습에도 한 걸음 가까워지게 됩니다.
2. 암기가 아닌 ‘유추’로 어휘를 습득
암기를 통해 습득한 어휘는 쉽게 휘발되며, 다양한 확장 개념을 응용하는 데에 한계를 가집니다. 〈한 번에 키우기〉는 이야기의 ‘맥락’을 통해 어휘의 의미를 끊임없이 유추하게 합니다. 생소하고 어려운 어휘가 나오더라도, 앞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