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베스트셀러 『그래도 괜찮은 하루』를
컬러링북으로 만나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 구작가를 대신해서
좋은 소리를 많이 듣기 위해 태어난 귀 큰 토끼 베니예요.
저와 함께 즐거운 하루하루를 색칠해보지 않으실래요?
들리지 않는 자신을 대신해 좋은 소리를 많이 들으라고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작가. 이제는 빛까지 잃어가고 있지만 자신에겐 아직 따뜻한 손이 남아 있고,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계속 행복할 것 같다며 씩씩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책은 『그래도 괜찮은 하루』 이후 궁금했던 구작가의 일상과 희망을 귀여운 베니 스케치와 컬러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젊은 여성 독자층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치명적 귀여움으로 어필하고 있으며, 난이도에 따른 단계별 구성과 색 완성본을 제시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초보자와 능력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단계별 구성
▷ 컬러링을 시작하는 앞쪽 1부에는 간단한 그림들을 많이 배치하여, 기존의 컬러링에 어려움을 느꼈던 독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체 3부 구성에 한 페이지 그림과 큰 펼침 그림을 적절히 배합하여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너무 어려워하지 말아요!
앞쪽에는 간단한 그림들도 많거든요.
그냥 편안하게 칠하면 돼요.
간단한 그림부터 차근차근 색칠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구작가의 컬러링 완성본을 참고용으로 제시
▷ 뒤쪽에 구작가의 완성본을 제시하여, 막연해하지 않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깜찍한 베니의 표정 스티커 126컷’이 부착되어 있어, 나만의 다이어리 등에 붙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혹 막막해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