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아, 어렸을 때 공부 좀 할 걸…’
PART1 1등에게는 위기를 돌파할 습관이 있다 [습관편]
동기부여|즐거워서 잘하는 걸까, 잘해서 즐거운 걸까
“공부가 제일 쉬웠다니, 말이 돼?”
잘하면 저절로 재미있어진다
미리 SKY 대학 배지를 가슴에 달고 다닌 이유
아무리 잘해도 해야 할 이유가 있어야 잘한다
‘왜 공부해야 하는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나는 친구 따라 공부한다
# 공부가 절로 하고 싶어지는 ‘동기부여’
습관을 만드는 공식|공들인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
“잘하고 싶다면서 왜 안 하나?”
성적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독서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
나만의 루틴, 몸이 기억하는 공부를 해라
앞자리를 뺏기지 마라
교실 안 명당을 찾아라
내신 때문에 특목고를 피하지 마라
믿고 맡겨야 공부도 잘한다
#공부가 즐거운 일상이 되는 ‘공부 습관’
습관의 요소|집중력은 무엇으로 단련되는가?
핵심은 공부의 질이다
졸면서 3시간 보내지 말고, 1시간 자고 2시간 만에 끝내라
내가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언제인가?
집중력에도 커트라인이 있다
SNS는 ‘진짜로’ 인생의 낭비다
성적이 오르면 슬럼프가 사라진다
누구나 불안하다, 좌절할 때 지는 거다
정말 공부하기 싫을 땐 공부를 잊어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특별한 자세
포기하고 싶을 때 기억해야 할 것
#공부력을 완성시키는 ‘습관의 힘’
PART 2 공부 ‘맥락’과 ‘디테일’이 차이를 만든다 [실전편]
만점 공부법|실전에서 무조건 통한다!
상위 0.001%들도 교과서만 공부하지 않는다
선행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수능 만점 선배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수능 만점’ 0.001% 톱클래스는 무엇으로 차이를 만드는가?
동기부여에서 시간관리, 선행학습, 노트필기, 인강, 학원 활용법까지
괴로웠던 공부가 200% 즐거워지는 공부 비결!
1994학년도부터 2018학년도까지,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1,839만 명 중 수능 만점자는 단 201명. 그중 30명을 어렵게 만나 1년의 시간 끝에 130여 가지가 넘는 질문을 하며, 동기부여, 목표설정, 수능과 내신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심층 인터뷰했다. 그리고 마침내 어떤 시험에서도 통하는 그들의 공부 비결이 무엇인지 밝혀냈다. 만점자들이 좋은 성적을 받았던 건 공부 머리가 타고나서다? 엉덩이가 무거워서다? 특목고를 다니며 톱클래스 사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별난 공부법이 있어서다? 아니었다. 그들이 완벽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결정적 이유는 공부를 맥락으로 이해하고, 왜, 무엇을,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짚고 대응했기에 가능했다. 무턱대고 열심히만 했던 것이 아니라 공부를 맥락으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디테일하고 효율적인 공부법을 택했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은 알았고 일반학생들은 절대로 몰랐던’, 그들만의 똑 소리 나는 공부의 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어떻게, 만점자들은 ‘차이나는’ 성적표를 손에 쥘 수 있었나?
‘불수능’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2019학년도 수능에서 9명의 수험생이 ‘만점’이라는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완벽한 성적표를 받아든 그들은 한결같이 ‘자습’을 강조했다. 아무리 오랜 시간 인강을 듣고, 학원 강의를 듣고, 학교 수업에 집중해도 ‘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기 위안일 뿐, 결국 공부의 답은 ‘내 것’이 되느냐 아니냐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완벽한 성적표를 손에 쥔 수험생과 그렇지 못한 결과물을 낸 수험생의 차이는 과연 어디에서 만들어질까? 그 흔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