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서문
자녀들을 위한 아름다운 도구로 …
요즘 특히, 모든 사람들이 이구 동성으로 하는 말중에 하나가 “인성이 갖추어져야 한다”입니다. 사람은 관계를 통해 사는 존재이기에 인성은 곧 그 사람을 대변하는 힘이 됩니다. 아이들을 기르면서 많은 부모님들이 이런 말을 자주하는 것을 듣습니다.
“저 아이는 누구를 닮아서 저렇게 못되어 가는거야?”
나의 자녀이지만 때로는 통제가 안되는 아이 때문에 가슴을 치는 많은 부모님들의 답답한 외침이지요.
앞으로 20년 후에는 인류의 일자리가 엄청 많이 사라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 이...
서문
자녀들을 위한 아름다운 도구로 …
요즘 특히, 모든 사람들이 이구 동성으로 하는 말중에 하나가 “인성이 갖추어져야 한다”입니다. 사람은 관계를 통해 사는 존재이기에 인성은 곧 그 사람을 대변하는 힘이 됩니다. 아이들을 기르면서 많은 부모님들이 이런 말을 자주하는 것을 듣습니다.
“저 아이는 누구를 닮아서 저렇게 못되어 가는거야?”
나의 자녀이지만 때로는 통제가 안되는 아이 때문에 가슴을 치는 많은 부모님들의 답답한 외침이지요.
앞으로 20년 후에는 인류의 일자리가 엄청 많이 사라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일을 이제는 인공 지능을 가진 로봇이나 프로그램이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마음을 더 황폐하게 할것입니다. 그로 인해 가장 무서운 질병은 우울증이 될 것이고 외톨이 병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역으로 보면 더 아름다운 인성과 지혜를 가진 사람들을 그리워 하는 때가 될 것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지혜를 얻는다”고 하는 것은 최고의 가치를 소유한 것과 같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얻는다는 것은 복 중의 복이 될 것입니다. 시바여왕은 솔로몬에게 엄청난 금은 보화를 싣고 와서 지혜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방법을 자세하게 가르쳐주지 않고, 이 한마디만 했습니다.
“지혜는 여호와 하나님께 있습니다.”
곧 “지헤의 근본은 하나님”이라는 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