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감수자의 말
공룡은 어떤 동물일까?
공룡이 살던 시대
공룡은 어떻게 나뉠까?
공룡이 사라진 이유
이 책을 보는 방법
제1장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먹이를 노리는 사냥꾼 수각류
뾰족한 이빨과 발톱으로 먹잇감을 마구 사냥한 딜로포사우루스
날카롭고 큼지막한 이빨로 사냥감을 물고 뜯은 케라토사우루스
이빨이 굉장히 날카롭고 목 근육이 엄청났던 알로사우루스
하늘을 날기 위해 뇌와 칼깃을 발달시킨 아르카이옵테릭스
길고 화려한 줄무늬 꼬리가 있었던 시노사우롭테릭스
톱날 같은 이빨로 고기를 마구 베어 뜯어 낸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무시무시한 갈고리발톱으로 먹잇감의 살을 뚫고 찢은 데이노니쿠스
영화에 나오면서 갑자기 유명해진 스피노사우루스
낫처럼 생긴 앞다리가 어른 인간보다도 길고 컸던 데이노케이루스
물속 생활에 맞춰 몸을 조금씩 진화시킨 할스즈카랍토르
알을 지켰을 뿐인데 도둑으로 몰린 오비랍토르
흰개미를 잡을 때 쓰려고 발톱을 딱 1개만 커다랗게 키운 모노니쿠스
살아 있었다면 인간처럼 똑똑하게 진화했을지도 모르는 트루돈
영화 속 슈퍼 영웅들처럼 몸이 날쌔고 재빨랐던 미크로랍토르
먹이를 뼈째 으깰 만큼 턱 힘이 강력했던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상식 : 공룡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
제2장 몸집이 어마어마하고 늘 풀을 뜯는 먹보 용각형류
까마득히 머나먼 옛 시대에 살았던 에오랍토르
커다란 위와 장 덕분에 아무리 먹어도 거뜬했던 플라테오사우루스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입으로 풀을 폭풍 흡입했던 니게르사우루스
목이 길수록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던 마멘키사우루스
덩치가 너무 큰 나머지 제대로 걷지 못했을 수도 있는 아파토사우루스
공룡 중 으뜸갈 만큼 키가 크고 몸이 무거운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줄기를 따라 뾰족한 돌기가 쭉 솟아 있었던 아마르가사우루스
공룡 중 제일갈 만큼 덩치가 무지막지했던 아르젠티노사우루스
공룡 상식 : 언제부터 공룡을 연구했을까?
제3장 단단한 방
이 책의 특징
① 공룡의 가장 특징적인 점을 한 문장으로 정리했어요.
② 무서운 공룡은 그만! 익살스럽고 아기자기한 그림이라 무섭지 않아요.
③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공룡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④ 학명과 이름의 뜻, 종, 살던 시기, 화석이 발견된 곳, 크기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⑤ 공룡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설명했어요.
⑥ 대한민국 No.1 공룡 전문가 임종석 박사님의 꼼꼼한 감수를 거쳤어요.
⑦ 가장 최신의 연구 결과를 반영했어요.
술술 읽다 보면 오늘부터 공룡 박사!
세상에서 제일 기발하고 엉뚱한 64가지 공룡 이야기
학명과 이름의 뜻, 화석이 발견된 곳, 사람과 비교한 크기, 공룡이 살았던 시대…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가 한눈에 쏙!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재미와 지식이 쑥!
‘스테고사우루스’는 가장 유명한 공룡 중 하나로, 등에 뼈 판이 솟았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스테고사우루스의 뇌는 겨우 호두만 했고, 이빨은 햄스터 이빨만 했으며, 배가 고프면 똥을 먹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지요.
세상에는 갑자기 이름이 바뀐 공룡, 알을 지키고 있었을 뿐인데 도둑으로 몰린 공룡 등 알면 알수록 놀랍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가진 공룡들이 많답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공룡의 새로운 모습이 궁금한 어린이들을 위해 《이건 몰랐지? 기발하고 엉뚱한 공룡 도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40종의 공룡과 5종의 공룡인 듯 공룡이 아닌 5종의 파충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특징을 골라 한 문장으로 전달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무엇을 먹었는지, 어떤 곳에서 살았는지, 어떤 먹이를 먹었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한 문제로 풀어 설명했어요.
공룡의 학명, 이름의 뜻과 유래, 종, 살던 시기 등 공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물론, 사람과 비교해볼 수 있는 크기, 화석이 발견된 곳을 표기한 세계 지도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한눈에 쏙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