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프롤로그
1화 주식투자를 가르칩니다(2화부터
4월 2, 3주 | 자문단의 종목 선택
2화 그때, IMF
4월 4주 | BTS와 아프리카돼지열병
3화 전부 다 폭락하지는 않는다
4월 5주 | 내가 파니까 날아가는 진리
- 월간 누적 수익률
4화 따라 하고 싶은 매매 방법
5월 1주 | 게임이 뭐길래
5화 망하는 이유
5월 2주 | 얼음. 장.
6화 고도의 심리 게임
5월 3주 | 투자 대가 7인의 명언
7화 은퇴 자금
5월 4주 | 새로운 자문의 등장
- 월간 누적 수익률
8화 초보자들의 질문
6월 1주 | 줍줍
9화 매일…
6월 2주 | 단기 매도의 이유
10화 마하 세븐의 마지막 강의
6월 3주 | 현재 허영만의 수익 랭킹은?
- 월간 누적 수익률
부록 주식투자 어려울 땐 분류부터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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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반짝’하지 않는다
허영만, 주식 고수에게 투자 비결을 묻다
주식으로 반짝 큰돈을 번 사람들을 보고 ‘부자 됐다’고 할 수 있을지언정, ‘고수’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고수’란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사람에게나 붙일 수 있는 말이다. 그들은 산전수전을 다 겪어냈다는 점에서 성공할 수 있는 법은 물론 위험에 빠지지 않는 법 등 고수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 그래서 만화가 허영만은 주식 고수들을 만나 인터뷰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마하세븐’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한봉호다.
2019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 리그에서 수익률 210%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한 한봉호는 주식을 시작한 이후 실전투자대회에서 총 18회 수상했다. 마라톤을 하듯 지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며 박스권 내에서 성장하는 주식을 찾아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하는 한봉호는 꼭 지켜야 할 원칙과 주의해야 할 점들을 조언한다. 특히 가치 투자도 중요하지만 경험상 단기간 수익을 얻고 실력을 키우는 데는 집중도가 높은 단타 매매도 유용하다고 말하며 초보들이 시작할 수 있는 단타 매매 연습 방법을 알려준다.
‘왕초보’ 꼬리표는 뗐다!
이번엔 판돈을 두 배로 올려 6000만 원이다
허영만은 판돈을 두 배로 올려 야심차게 6000만 원으로 다시 주식투자에 뛰어들었다. 전작 《3천만원》에서는 다섯 명의 자문단이 각 600만 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나중에 자문단 한 명을 대신해 허영만이 맛보기 느낌으로 투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허영만도 다섯 명의 자문단과 똑같이 1000만 원으로 주식을 시작한다.
이제 ‘왕초보’ 꼬리표는 뗐다! 예측불가 주식 판에서 허영만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로라하는 이력을 가진 자문단들의 종목 선택과 그 이유, 각종 이슈들로 출렁대는 주식시장에 대처하는 자세 등 각양각색 투자 스타일을 들여다보자. 잃는 것도 얻는 것도, 이 모든 것이 주식시장의 실제다. 실제 상황에서 주식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