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글 : 존 브래드쇼
서문 : 의식 있는 의사소통으로의 초대
제1장. 솔직하게 반응하라.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나는……”
제2장. 원하는 것을 말하라.
“나는 ……하고 싶어/당신이 ……해줬?으면 좋겠어.”
제3장. 쌓여 있던 감정을 털어놓아라.
“나는 풀어야 할 감정이 있어.”
제4장. 감정의 폭발을 표현하라.
“나는 감정적으로 자극받고 있어.”
제5장. 감사하라.
“당신이 ……해줘서 고마워.”
제6장. 두려움 없이 이견을 드러내라.
“당신 말은 알겠지만, 나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어.”
제7장.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라.
“우리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을까?”
제8장. 일곱 가지 지침을 실행하라.
출판사 서평
“어쭙잖은 말주변보다
강력한 솔직함이 이긴다!”
“내가 먼저 솔직하면 밑진단 말이야?”
“사실 솔직해서 뭐하게?”
이제 ‘솔직함이 오히려 나를 배신한다’는 고정관념이 확실히 깨진다!!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은 사실 다층적인 과정이다.’
누군가가 ‘이것은 A이다’라로 말한다면, A는 현재 상황이나 말하는 이의 기분에 따라 A일수도, B일 수도, 전혀 다른 C일 수도 있다. “너 정말 잘났다”는 말을 보자. 겉으로 드러나는 메시지는 경탄이지만, 의도에 따라 상대를 비아냥거리는 메시지를 숨기고 있는 말이기도 ...
“어쭙잖은 말주변보다
강력한 솔직함이 이긴다!”
“내가 먼저 솔직하면 밑진단 말이야?”
“사실 솔직해서 뭐하게?”
이제 ‘솔직함이 오히려 나를 배신한다’는 고정관념이 확실히 깨진다!!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은 사실 다층적인 과정이다.’
누군가가 ‘이것은 A이다’라로 말한다면, A는 현재 상황이나 말하는 이의 기분에 따라 A일수도, B일 수도, 전혀 다른 C일 수도 있다. “너 정말 잘났다”는 말을 보자. 겉으로 드러나는 메시지는 경탄이지만, 의도에 따라 상대를 비아냥거리는 메시지를 숨기고 있는 말이기도 한 것이다.
즉, 두 사람이 소통하려고 할 때는 적어도 두 가지 측면이 항상 존재한다. 하나는 확실히 드러나는 의도된 메시지이고, 다른 하나는 숨겨진 은밀한 메시지이다. 드러난 메시지는 우리가 직접 듣고 해석하는 말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숨겨진 메시지는 말의 배후에 있는 의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문제는 그 의도를 다루는 언어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의사 전달 과정에서 때로 무력감을 느끼곤 한다.
종종 숨겨져 있기 마련인 상대방의 의도를 다루기 위한 지식, 기술, 또는 확신을 우리 대부분은 가지고 있지 않다. 특히 그 의도가 알 수 없는 결과를 통제하거나, ‘통제력이 없다’고 느끼는 데서 오는 불안을 감추려는 것이라면 더욱 속수무책이다. 사람들은 항상 타인과 갖는 상호 작용의 결과를 교묘히 조종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