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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1 : 식물 행성
저자 존 셰스카
출판사 주식회사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2-04-27
정가 14,000원
ISBN 979116812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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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종말이 닥쳤다! 인류를 구원할 영웅은 누구?
인간? NO! 바로 슈퍼 파워를 지닌 네 마리 동물,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다!
과학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왁자지껄 우주 개척기

기발하면서도 황당한 우주 모험 스토리가 과학과 만났다.! 칼데콧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어린이 책 작가 존 셰스카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상상력을 과학과 접목해 흥미롭고도 유익한 이야기를 내놓았다.
이래라저래라 명령하기 좋아하는 탐사 대장 ‘거들먹늑대’, 완벽한 계획성을 자랑하는 ‘똘똘말똥가리’, 탐사대의 돌봄 반장 ‘찌릿찌릿상어’, 기술 반장 ‘구려구려벌레’. 이 네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대원들은 비밀 연구소 낫사(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 아님의 명령에 따라 행성 탐사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탐사지는 ‘식물 행성’!
식물 행성은 언뜻 보기에 식물이 풍성하고, 산소량이 어마어마하고, 채소와 과일 등 먹을거리도 많다. 지구와 비교했을 때 모자람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곤충과 동물이 하나도 없는 게 좀 이상하다? 이곳은 인간이 살 만한 행성이 맞을까? 게다가 식물이 말을 한다고? 식물들이 과연 대원들을 환영할까? 대원들의 탐사 계획은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그들의 어처구니없는 허당기에 실소를 뿜게 된다. 하지만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에게는 보통 지구 동물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슈퍼 파워가 있다니, 그 힘을 어떻게 발휘할지 기대해 보자.
그야말로 과학의 심장을 가진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힘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딱딱한 과학책은 곧장 덮고 마는 어린이라도 재치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꽉 찬 이 책은 끝까지 읽지 않고 못 배길 것이다.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 조건은?
지구는 왜 더워지고 있을까?
지구의 생태계와 기후 변화에 대해 궁금한 어린이라면 꼭 읽어야 할 과학 동화

이 작품은 ‘기후 변화로 이제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저자의 위기 의식에서 출발했다. 저자는 이러한 두려움과 걱정을 심각하게 쏟아 내기보다, 지구 생태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