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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 2
저자 조성실
출판사 (주삼성당
출판일 2022-04-20
정가 12,000원
ISBN 978891402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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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뭐야? -- 큰 수
전자계산기는 수학 선생님 -- 세 자리 수 이상의 곱셈
딱풀 들고 뛰어라 --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나눗셈
벌서는 것도 공부, 장난치는 것도 공부 -- 각과 각의 크기
딱지치기 금지 사건 -- 여러 가지 삼각형의 발견
무게 재기는 재미있어 -- 무게의 단위
꼭 앞에서부터 해야 하는 거야? -- 혼합계산 순서 알기
선생님의 깊은 뜻을 알았어 -- 분수의 덧셈과 뺄셈
학종이 따먹기의 신 -- 두 수를 비교해서 분수로 나타내기
방학하는 날까지 -- 어림하기
개념과 원리를 익혔다면 그 다음은 ‘생각’하는 수학이다!
먼저 출간된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 1>은 초등학교 저학년 수학 교과 과정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의 생활 이야기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 놀면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언론과 교육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고, 서울특별시 교육청 수학과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현재 수학 수업에서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수학 공부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훌륭한 수학자가 되는 게 아니라 심화적인 수학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되는 논리력과 사고력의 향상에 있다. 단순히 계산만 잘하는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수학은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나아가야 하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한 다음에 심화적인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 1>에서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배웠다면,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 2>에서 개념과 원리를 종합하고 활용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큰 수, 세 자리 수 이상의 곱셈,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나눗셈, 무게, 분수의 덧셈과 뺄셈 등 중학년에서 다루는 수학적인 개념이나 문제를 주인공 현욱이와 함께 해결해 가면서 수학이 생각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공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공식 암기보다 더 중요한 ‘놀이 수학’ 교육법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학은 점점 어렵고 따분한 과목이 된다. 결국 수학과 담을 쌓고 포기해버리는 아이들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없을까?
저자 조성실 선생님은 30여 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놀이 수학”을 제안했다. 공식을 달달 외운 뒤 무작정 문제만 풀 게 아니라 아이들이 놀듯 즐겁게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그리고 만드는 체험 놀이를 통해 수학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놀이는 단순히 아이들의 수학적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