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상처와 좌절… 어떻게 행복하게 생존할 것인가?
트라우마 분야 최고의 권위자들이 전하는, 세상의 시련에 맞서 행복하게 살아남는 방법. 현실에 근거한 희망과 전략으로 자신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운 일으킨 ‘슈퍼서바이버’들의 감동적인 사례들을 전하며, 시련과 성장 사이의 놀라운 관계를 밝힌다. 슈퍼서바이버들은 말한다. “우리 모두에겐 특별해질 능력이 있다!” 〈사이콜로지 투데이〉 추천 도서, 〈비즈니스 인사이더〉 ‘2014년 놓쳐서는 안 될 7권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출판사 서평>
지금은 ‘행복한 인생’보다 ‘행복한 생존’을 고민해야 할 때
세상의 시련에 용감하게 대처하며 행복하게 살아남은 사람들의 비밀
사고나 질병, 실직이나 이혼, 가까운 친구나 가족의 죽음, 타인이 가하는 크고 작은 육체적·언어적 폭력 등, 상처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아픔 속에서도 사랑하고 축복하고 창조하며 다시 일어선다. 심지어 회복하는 정도를 넘어 더 많은 일들을 성취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을 ‘슈퍼서바이버(Supersurvivor’라고 부른다. 이 책은 좌절과 상처를 딛고 자신의 삶에 대변혁을 일으킨 슈퍼서바이버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시련에 맞서 행복하게 살아남는 방법을 안내한다.
우리 모두에겐 특별해질 능력이 있다!
산타클라라 대학교 상담심리학 종신교수 데이비드 펠드먼(David B. Feldman과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난 뒤 인생의 진로를 바꾸어 심리치료사가 된 저널리스트 리 대니얼 크라비츠(Lee Daniel Kravetz. 두 저자는 슈퍼서바이버들을 인터뷰하면서 놀라운 진실을 알게 되었다. 마치 기적처럼 보이는 슈퍼서바이버들의 이야기가 실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시작된다는 것이었다. 슈퍼서바이버들은 영화 속 슈퍼히어로가 아니라 단지 현실의 역경을 해결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