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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유럽 사상사 산책 서양철학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흥미로운 지식여행
저자 이와타 야스오
출판사 옥당
출판일 2014-03-27
정가 19,800원
ISBN 978899395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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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글을 시작하며_서양철학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1부 철학의 시작, 그리스를 말하다
1장_그리스인, 문명의 꽃을 피우다
자유와 평등을 자각하다 | 그리스 정신, 지중해 세계를 지배하다 | 페르시아 전쟁의 승리 | 크세르크세스와 데마라토스의 대화 | 《일리아스》와 《아가멤논》, 그리스 정신의 결정체 | 불완전한 것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을 그려내다
2장_사상의 시작, 호메로스가 간다
호메로스에 관한 역사적 진실 | 호메로스의 신, 영웅의 세계를 투영하다 | 새로운 영웅의 등장 | 호메로스의 영웅들
3장_그리스 비극, 인생의 의미를 노래하다
그리스 비극의 탄생 | 죄와 벌의 굴레에 종지부를 찍다 | 운명과는 싸우지 말자
4장_그리스인의 합리성, 철학을 낳다
철학의 탄생 | 크세노파네스, 신을 말하다 | 파르메니데스, ‘생각이 곧 존재다? | 데모크리토스, ‘영혼의 평정이 곧 행복이다? | 최고의 소피스트, 프로타고라스
5장_어떻게 살 것인가?
소크라테스의 질문 | 삶의 궁극적 근거, 로고스 | 플라톤, ‘정의란 무엇인가’ | 세계를 인식하는 근거, 선의 이데아 | 아리스토텔레스, ‘행복이란 무엇인가’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2부 성경, 유럽의 생각을 엿보다
◆ 구약성서 속으로
1장_유대인, 드라마 같은 역사가 시작되다
신앙의 아버지, 아브라함 | 가장 사랑하는 것을 바쳐라 | 십계명, 이스라엘의 민족성을 만들다 | 구세주 여호와를 만나다 | 번영과 멸망, 이스라엘의 굴곡진 운명
2장_〈창세기〉 속 신의 모습
무에서 시작된 우주 창조의 의미 | 자신을 본뜬 모습으로 인간을 창조하다 | 우상을 만들지 마라
3장_성서 속 예언자들
예언자들이 말하는 새로운 신의 모습 | 아모스, 다시 윤리로 돌아가라 | 호세아, 하나님의 구원을 역설하다 | 바벨론 유수, 유대인의 선민사상을 뒤흔들다
◆ 신약성서 속으로
4장_예수, 짧은 생을 마치다
예수의 탄생 | 예수는 왜 살해당해야 했을까
5장_예
출판사 서평
서양철학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흥미로운 지식여행!
데카르트, 칸트, 니체, 이들의 철학은 모두 두 가지 토대 위에서 탄생했다. 바로 그리스 사상과 히브리 신앙이다. 저자는 유럽의 사상을 이끈 두 원?천을 조망하고, 그것이 근현대 사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살핀다. 그와 함께 유럽 사상의 역사를 문학, 미술, 성서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혼돈의 유럽 사상을 명쾌하게 풀어낸 쉽고 재미있는 철학 입문서!
그리스 사상과 히브리 신앙에 감춰진 유럽의 정신을 읽다!
인문학 열풍이라고 할 정도...
서양철학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흥미로운 지식여행!
데카르트, 칸트, 니체, 이들의 철학은 모두 두 가지 토대 위에서 탄생했다. 바로 그리스 사상과 히브리 신앙이다. 저자는 유럽의 사상을 이끈 두 원천을 조망하고, 그것이 근현대 사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살핀다. 그와 함께 유럽 사상의 역사를 문학, 미술, 성서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혼돈의 유럽 사상을 명쾌하게 풀어낸 쉽고 재미있는 철학 입문서!
그리스 사상과 히브리 신앙에 감춰진 유럽의 정신을 읽다!
인문학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어느 날 갑자기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인문학 중의 인문학이라는 철학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늘어났다. 그런데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덤비던 사람들이 대부분 책 세 권을 넘기지 못하고 인문학이나 철학은 어렵고 따분하다며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는다. 그러고는 또다시 미래를 기약하며 철학 공부를 접고 만다.
왜 이런 일이 계속될까? 정녕 쉬운 철학 입문서는 없는 것일까? 암기식의 철학 공부가 아니라 철학의 역사가 눈에 훤히 보이게 도와주는 철학 책이 어디 없을까?
《유럽 사상사 산책》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유럽 사상 가이드다. 이 책은 철학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일본의 철학자 이와타 야스오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