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뛰어난 실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왜 운의 역할을 부정할까
1장 | 첫 번째 법칙 : 운과 계획을 구분하라
2장 | 두 번째 법칙 : 빠른 흐름을 잡아내라
3장 | 세 번째 법칙 : 영리하게 위험을 감수하라
4장 | 네 번째 법칙 : 운의 흐름을 잘라내라
5장 | 다섯 번째 법칙 : 운을 선택하라
6장 | 여섯 번째 법칙 : 직선이 아닌 지그재그 삶을 살아라
7장 | 일곱 번째 법칙 : 건설적인 초자연주의를 기억하라
8장 | 여덟 번째 법칙 : 최악의 경우를 분석하라
9장 | 아홉 번째 법칙 : 입을 다물어라
10장 | 열 번째 법칙 : 교훈이 되지 않는 경험을 인정하라
11장 | 열한 번째 법칙 : 세상은 불공정함을 받아들여라
12장 | 열두 번째 법칙 : 이것저것 시도하라
13장 | 열세 번째 법칙 : 운명의 짝을 찾아라
나가며 좋은 운을 갈망하는 당신에게
“내게 닥칠 운은 행운일까, 불운일까?”
내 안의 좋은 운을 깨우는 시그널을 보내고
무작위로, 전방위에서 다가오는 운을 잡아라!
이 책은 투자의 최전선에서 엄청난 자산을 이룬 투자자가 포착한 ‘좋은 운을 만드는 13가지 법칙’을 담은 책이다.
나는 열심히 살아도 계획대로 되지 않고 잘 풀리지 않는 것 같은데, 누군가는 우연한 기회로 큰 성공을 거두는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운을 찾게 된다. ‘운’이란 정말 있는 걸까? 운이 있다면 왜 나에게는 오지 않는 걸까? 그러나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을 뿐, 운은 항상 곁에 있다. 내가 무작위의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것부터 현재 좋거나 나쁜 결과를 내는 일까지 모두 ‘운’이 좌우한다.
“운, 그러니까 행운과 불운은 인간의 삶을 형성하는 일종의 힘이다.”
운은 무작위로 전방위에서 갑작스레 나타나며,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달라진다. 일생일대의 대운이 되거나 불운이 되거나, 아예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고 없었던 일이 되기도 한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운이라면, 운은 ‘기회’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운이 좋아지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인생의 좋은 기회를 찾아 활용하는 법을 다룬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내 안의 있는 좋은 운(기회을 찾아 깨우고, 다가오는 운(기회을 잡아보자. 이제 운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운을 잡을 차례다.
불운을 꽤 괜찮은 운으로, 좋은 운을 대운(大運으로!
찰나의 기회를 일생일대의 ‘대운’으로 만드는 인생 법칙
이 책의 저자 막스 귄터는 13살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커서는 스위스 은행에 근무하면서 돈의 과학적 관리법과 투자 기술을 터득하며 많은 자산을 형성했다. 그러나 30대 중반에 벼락같은 행운을 경험하고 삶의 계획이 완전히 변한 후부터 운과 관련된 이야기나 이론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 그가 수천 명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포착한 찰나의 기회를 일생일대의 ‘대운’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