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서 문
1장 가정
1. 데이트를 어떻게 하는가?
2. 불신자와 결혼해도 되는가?
3. 배우자를 어떻게 선택하는가?
4. 믿지 않는 남편을 어떻게 믿게 하는가?
5. 부부의 갈등을 어떻게 극복하는가?
6. 그리스도인이 이혼할 수 있는가?
7.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8. 거룩과 사랑의 관계는?
9. 어떻게 거룩하게 살 수 있는가?
10. 아가페 사랑이란?
11. 외모의 뜻은?
2장 신앙생활
12. QT란 무엇인가?
13. 어떻게 기도해야 응답받는가?
14. 명목상의 신자는 누구인가?
15. 고난을 왜 당하는가?
16. 데모에 참여해야 하는가?
17. 성경적인 복은 무엇인가?
18. 술과 담배는?
19. 수치감과 죄의식은 어떻게 다른가?
20. 뱀을 집어도 괜찮은가?
21. 앎은 얼마나 중요한가?
22. 진리와 나무의 공통점은?
3장 교회생활
23. 어떤 교회를 선택해야 하는가?
24. 한 교회에 정착해야 하는가?
25. 왜 안식일이 아닌 주일에 예배를 드리는가?
26. 주일예배에 빠질 수 있는가?
27. 개신교에는 왜 교파가 많은가?
28.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점은?
29. 십일조를 꼭 해야 하는가?
30. 신앙의 두 날개란?
31. 왜 안식일에 기적을?
32. 삼중적 안식일이란?
33. 포스트모던 시대의 특징은?
4장 하나님
34. 하나님의 형상이란?
35. 하나님의 뜻에는 무엇이 있는가?
36. 하나님의 허용적 뜻이란?
37.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아는가?
38. 하나님의 영광은 무슨 뜻인가?
39. 하나님께 올리는 삼중적 영광이란?
40. 하나님의 말씀에는 오류가 없는가?
41. 하나님의 말씀이 왜 이해되지 않는
신앙과 인생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한 책!
그리스도인이라면 매일의 삶에 일어나는 질문이 없을 수 없다. 그뿐 아니라, 조금만 성경에 관심이 있다면 수시로 의문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 의문점에 대한 반응은 소극적일 수도 있고 적극적일 수도 있다. 소극적으로는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인데, 그런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깊이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반면, 적극적으로 의문점을 파고들면서 해답을 찾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은 갈수록 많이 그리고 깊이 터득하게 될 것이다.
그런 적극적인 그리스도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태어난 저서로서 많은 질문의 경우 성령의 조명과 도움으로 일어난 생각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렇게 확신하게 된 이유도 분명한데,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새로운 깨달음 때문이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죽음의 의미는?”에서 하나님이 아담에게 ‘반드시 죽으리라’고 경고하셨는데 (창 2:17, 히브리어에서는 죽음을 두 번 반복해서 말씀하셨다. 그러니까 직역하면 ‘죽고 죽으리라’이다.
“이중적인 믿음이란?”에서 헬라어에 의하면 죄인이 구원받는 것은 그의 믿음만이 아니라,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도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필자에게는 가히 혁명적인 깨달음이었다. 한 가지만 예만 더 들어보자.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의 함의는?”에서 다윗이 선포한 이 표현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묘사했는데, 첫 번째는 그분의 성육신을 가리키고, 두 번째는 그분의 부활을 가리키고, 세 번째는 그분이 승천하여 제사장이 되신 사실을 가리키고, 네 번째로 그분이 재림주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가리킨다.
저자가 지금까지 깨닫고 가르친 내용은 물론 새롭게 깨닫는 말씀을 전하고 싶은 열성으로, 깊은 고심과 기도 끝에 『신앙 난제에 답하다 110』을 출판하였다. 이 110편은 다시 10가지 큰 제목으로 분류했고, 제목마다 11편의 글이 들어있다. 그 제목이 신앙생활이나 교회생활에 관한 것이든, 구원론이든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