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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센텐스 229 : 합리적이며 유연하게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처세의지햬
저자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
출판사 세움과비움(이마고
출판일 2022-04-15
정가 11,800원
ISBN 979119584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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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 이 책을 읽기 전에
처세론 사람은 세상사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재물론 사람이 알아두어야 할 재물의 속성
인간론 사람을 이해해야 이치를 안다
군주론 리더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참모론 리더를 보좌하는 참모의 지혜
정치론 정치는 국민들 삶의 필수조건이다.
인간론 결국은 인간이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솔직하고 현실적 조언으로 가득한 이유가 있다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실리를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동시대 유명한 사상가 마키아벨리가‘ 나는 귀차르니디를 사랑하며, 나 자신보다 조국을 더 사랑한다“ 말한 정도로 귀차르디니와 절친이었다.
또한 귀차르디니는 당시 최고 권력을 가진 메디치 가문의 최측근으로 권력의 최대 수헤자였기도 했지만, 정치적 격변이 휩쓸고 지나가는 이탈리아에서 자신의 삶이 진퇴를 거듭하고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만일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해야 한다면 당사자 한 사람만 화나게 하라‘
’자신의 실패는 감추고 성공은 과장하라‘
’덜 믿고 덜 신뢰할수록 실패는 줄어든다‘
이렇듯 이 책은 이러한 경험을 온몸으로 겪은 저자가 오로지 자신이 본 것, 아는 것, 그로 인해 깨달은 것을, 때론 민망하지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때론 대놓고 발설하기에 너무도 현실적인 내용을 노골적으로 기록한다. 이유는 단 하나 그의 후손들이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처세의 지헤를 가감없이 솔직하게 알려줘 도움이 되고자 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필요한 7가지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정치가이자 사상가. 역사가이자 외교관이었다. 28세에 대사에 파견되면서 정계에 화려하게 데뷔하고 최고행정관, ,모데나와 레지오의 총독을 거쳤으며 이탈리아 공화제 연구에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꼽히는 <피랜체사> , 16세기 이탈리아 연구에 주목받는 <이탈리아사>를 저술하기도 하였다.
또 당대의 대사상가 마키아벨리와 절친이었으며 교황의 외교관으로도 활동하였다. 귀차르디니의 우수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저술한 <센텐스229>는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기보다 처세론, 재물론, 참모론, 인생론 등 총 7가지로 나누어 우리에게 조언하고 있다.

’상대가 싫어도 싫어하는 티를 내지 마라. 언젠가 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때가 올수도 있다‘ (처세론
’들어올 돈을 미리 생각해서 돈을 쓰지 마라‘ (재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