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거래를 시작하다
“재산은 개인이 소유해야 한다” - 재산권
“공정가격이란 무엇인가?” - 시장과 도덕
“화폐가 있다면 물물교환을 할 필요가 없다” - 돈의 기능
“돈으로 돈을 벌 수 있다” - 금융업
“돈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 - 화폐수량설
“외국 상품으로부터 국부를 보호하라” - 보호무역주의와 무역
“경제는 측정 가능하다” - 부의 측정
“기업을 거래하라” - 공개기업
“부는 땅에서 온다” - 농업경제
“돈과 상품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흐른다” - 경제순환
“개인은 절대 가로등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 공공재 공급
이성의 시대
“인간은 냉정하고 합리적이고 계산적인 존재다” - 경제인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에 질서를 부여한다” - 자유시장 경제학
“마지막 노동자는 첫 번째 노동자보다 생산에 적게 기여한다”
- 수확 체감
“다이아몬드는 왜 물보다 비싼가” - 가치의 역설
“공정하고 효율적인 조세 제도를 만들자” - 조세 부담
“핀 생산을 분담하면 더 많은 핀을 얻게 된다” - 분업
“인구 증가는 인류를 계속 빈곤하게 만든다”
- 인구통계와 경제학
“상인들의 회합은 가격을 올리자는 모의로 끝난다”
- 카르텔과 담합
“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 - 시장의 공급 과잉
“오늘의 차입은 내일의 세금이다” - 차입과 부채
“경기는 요요와 같다” - 호황과 불황
“무역은 모두에게 이롭다” - 비교우위
산업 및 경제 혁명
“경쟁을 감안하면 얼마나 많이 생산해야 할까”
- 제한 경쟁의 영향
“경쟁이 없으면 전화비가 더 비싸다” - 독점
“대중이 집단 광기에 빠지다” - 경제 버블
“공산주의 혁명으로 지배계급을 전율하게 하라”
-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생산물의 가치는 그것을 만드는 데 필요한 노력에서 나온다”
- 노동가치설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서 도출된다” - 수요와 공급
“마지막에 먹은 초콜릿은 맨 처음 먹은 초콜릿보다 맛이 없다”
- 효용과 만족
“물건 가격이 오르
출판사 서평
경제학은 골치 아프다? 경제학은 재밌다!
경제를 보는 새로운 눈이 열린다
“경제학 연구의 목적은, 경제학자들에게 기만당하는 것을
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조앤 로빈슨
죽기 전에 알아야 할 지성과 교양, 한 권으로 톺아보기
‘경제학’이라는 용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거리감을 느낀다. 이는 경제학이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금융, 정부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상 우리 대부분은 부(富와 행복에 미치는 경제학의 영향력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또한 생계비, 세금, 정...
경제학은 골치 아프다? 경제학은 재밌다!
경제를 보는 새로운 눈이 열린다
“경제학 연구의 목적은, 경제학자들에게 기만당하는 것을
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조앤 로빈슨
죽기 전에 알아야 할 지성과 교양, 한 권으로 톺아보기
‘경제학’이라는 용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거리감을 느낀다. 이는 경제학이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금융, 정부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상 우리 대부분은 부(富와 행복에 미치는 경제학의 영향력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또한 생계비, 세금, 정부 지출 등의 상승에 대한 여러 견해들을 가진다. 이런 견해들은 뉴스의 어떤 항목에 직접 반응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직장이나 식탁에서 토론의 주제가 되기도 한다.
세계 경제가 명백한 혼란기에 접어든 오늘날, 경제학에 대해 배우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경제 뉴스가 신문의 주요 헤드라인을 차지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실업과 인플레이션, 주식시장 위기, 무역 적자 등이 늘어나는 소식을 들을 때 우리는 과연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경제난에 허리를 졸라매거나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 때 우리는 그 이유를 알고 있는가? 그리고 위험을 감수하는 은행들과 대기업들에 의해 휘둘리는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강력해졌는지 알고 있을까? 경제학은 이 같은 문제의 핵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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