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사회는 각 분야에서 조직원의 채용, 근무평정, 승진, 교육 및 퇴역설계 등을 운용함에 있어 적성, 연공서열 혹은 성과평가를 적용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역량을 기반으로 인재개발(HRD, 인력관리(HRM 및 경력개발(CD이 지구촌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역량에 대한 이해’, 습득 및 경륜을 통해서 낭중지추(囊中之錐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교과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이 답이다』를 출간하게 되었다.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취업준비생, 공무원을 꿈꾸는 후배, 감당 못하는 업무가 앞에 쌓이는 직장인 그리고 역량이 무엇인가를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업무 매뉴얼로 비장의 무기고로 사용하거나 제갈공명에게 비책자문을 하고 싶을 때에 어느 페이지라도 넘겨서 읽어보면 정답은 아니더라도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오늘날은 글로발(global 시대
글로발이란 우리말로 “글로 발로(by sentence and foot”의 준말이다
글이란 센텐스 리더십(sentence leadership을 발휘하는 역량이고,
발이란 자기주도적 역량개발이다
결론은, ‘역량이 정답이다’
손에 잡히는 설명을 위해서 「경복궁을 창궐한 도편수를 그리며」, 「민족성웅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에는 이순신의 센텐스 리더십(sentence leadership 및 「개혁군주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출구기획(exit planning을 설명했다. 중앙도서관에서 참고도서를 통해 역량의 기본 개념을 찾아봤다. 역량의 공직사회 현실적용을 위해서 청와대, 국방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등에서 해당 고급역량을 설명하였고, 업무현장에서 옆에 두고서 매뉴얼로 쓸 수 있도록 각종 기법, 노하우(know-how 등의 암묵지(暗?智를 아낌없이 설명했다.
저자는 “배추의 겉껍질을 3겹을 벗기고 하얀 속살을 드러내 보였다.”고 말한다. 30년 이상 행정업무현장에서 경험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