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자서전은 성공한 사람이나 쓰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내 인생의 소소한 기록으로 어느 성공한 사람의 자서전보다 더 소중한 나만의 자서전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 『내 인생 내 이야기 - 100년의 기록으로 나만의 자서전 만들기』의 기획 의도다. 꿈 많았던 어린 시절이 흔적도 없이 다 지나가고 ‘내게 꿈이란 게 있었나?’ 싶은 요즈음에 와서 내 모습을 보니 ‘인생 뭐 있어? 이렇게 살다 가는 거지.’라고 체념하고 사는 듯싶다. 그렇지만 이대로 체념하기에는 뭔가 아쉽다. 마음을 다잡아 인생의 소중한 날들을 기록해 보자. 이 책으로 한 권의 인생명함이 될 ‘나만의 자서전’을 만들어 본다.
100년의 기록으로 만드는 나만의 자서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로 읽는 것이 책이다?
우리의 고정관념을 변화시킬 책이 드디어 출판되었다.
1세부터 100세까지 기록해 완성해 나가는 나만의 책!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
『내 인생 내 이야기』는 ‘평범한 나는 그동안 어떻게 살았고, 앞으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하여 나 스스로 과거를 기록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기획되었다.
예를 들어, 현재 내 나이가 30세라면 지나간 30년간의 과거를 기록한다. 1년간의 세상 및 가정에서 생겼던 큰일과 내 인생 이야기(옅은 색깔의 키워드 참조를 ‘10페이지’부터 두 페이지의 기록지에 요약, 정리하고 필요하면 사진, 그림 등을 첨부할 수 있다. 나머지 30세 이후의 인생은 예측할 수 있는 대로 예상치를 기록해 보고 살아가면서 자신의 예상치와 결과치를 비교해 보는 것이다. 나 자신이 직접 나의 과거를 기록해 보고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 되기 위해 나만의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다.
100세 시대에 맞추어 멋진 미래를 위한 희망으로 남은 인생 계획을 세우다 보면 아직도 남은 인생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