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영생의 꽃
주님 주신 능력/나의 현주소는 어디뇨/성령의 충만함/
천국에서 만나자/천국에는(1/천국에는(2/천국에 가면(3/
영생의 꽃/영원한 생명/주를 사랑하는 자/순결한 신부/
깨어 있으라/영 생/진정한 선행/주님 가시던 발걸음 멈추게 하는 기도/
너는 나의 기쁨/이 생명 다하여서/주님을 찬양합니다/능력 주시는 주님/
자녀의 특권/주님 생각 주님 방법/면류관/충성된 아들/성도의 본분/
성별된 예물/너를 축복하리라/복 주기를 원하는데/모든 것을 버리고/
진리의 말씀/마귀의 유혹/즐거운 시간/꽃/영원한 동반자/안 식/
영광의 길/이 생명 다하도록/영생의 꽃/천사들의 천국 잔치/한 알의 밀알/
함께하시는 성령님/빛 되신 주님/백합보다 고귀하고 순결한 주님/
저와 바꾸셨나요/보혈의 능력/이 죄인/주님께 나아가는 우리가 되자/
사랑의 빛진 자/나는 너에게/사랑하는 종들아 나의 말에 청종하라/
향 유/주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순교를 각오하라/충성된 자/
천국은 너희 것이라/생명 샘/천 국/유황불/향기로운 성도/하늘엔 영광/
소금과 빛/우리가 사는 세상/가을이 오면/살아간다는 것은/주님이 말씀하
시는 세상/소망의 닻을 올려라/자녀를 찾으시는 주님/우리가 세상에 있는
이유/너는 내 사랑하는 딸이라/영원한 세상/천국을 소유하는 자/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주님을 위하여/그 날이 속히 오리라/ 임마누엘의 주님/
제2부
주님의 빛
하늘나라에 문이 열리고/영광 받으소서/해처럼 달처럼/날마다 /성도의
삶/영생이 저희의 것임이라/성도란/사랑의 마음/나를 따르는 자/너를 지키는
자/너희가 나를 모른다 할 때/너희는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참된
위로/열 정/나 어느 곳에 있든지/주님의 날/은혜가 강물같이 넘칠 때/준비된
그릇/너는 내
『주님 다시 오시리』는 방황하는 내 마음의 정체를 알려주신 주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글이다. 성도로서 소금의 짠맛을 내며 썩어가는 세상의 방부제가 되길 원하며, 신실한 저자는 오늘도 은혜로운 주님의 말씀을 듣기를 기다리고 있다. 전도용으로써,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영적 지침서로써 의미가 돋보이는 시집이다.
주님은 내게 시를 주시고 말씀을 주시며
천국을 노래하게 하셨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도, 들에 핀 이름 모를 들꽃에도 주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 내 마음에 역시 주인이신 주님의 마음은 너와 우리에게 모두 담겨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음은 마음 둘 곳 없어 헤매고 있는 사람을 위해 들려주는 저자의 시구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너와 나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살아간다는 것은 영원한 영광을 위해, 영원한 낙원에서의 삶을 말하는 것이니라.’
주님은 우리를 절절하게 아끼시며, 우리 자신의 영적인 감각이 깨어나 주님을 영접하는 날을 기다리고 계신다. 『주님 다시 오시리』는 저자의 생각으로 바꾸거나 고쳐낸 글이 아닌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적은 영시집이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는 이에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시집은 주님의 은혜를 증명해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당신 또한 주님의 음성을 뵙기를 바란다면, 평안을 위한 영생의 꽃을 누리고자 한다면 이 시집을 통해 주님의 빛에 이끌려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