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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존재와 무. 2
저자 사르트르/정소성 옮김
출판사 동서문화사
출판일 2016-09-09
정가 12,000원
ISBN 97889497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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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3부 대타존재
제3장 타자와의 구체적인 관계 … 591
1. 타자에 대한 첫 번째 태도-사랑ㆍ언어ㆍ마조히즘 595
2. 타자에 대한 두 번째 태도-무관심, 욕망, 증오, 사디즘 620
3. ‘함께 있는 존재’(공동존?재와 ‘우리’ 671
제4부 ‘가짐’, ‘함’, ‘있음’
머리글 … 701
제1장 ‘있음’과 ‘함’-자유 … 703
1. 행동의 첫 번째 조건은 자유 703
2. 자유와 사실성-상황 ㆍ776
3. 자유와 책임 ㆍ883
제2장 함과 가짐 … 889
1. 실존적 정신분석 ㆍ889
2. 함과 가짐-소유 ㆍ915
3. 존재를 드러내 보이는 것으로서의 성질에 대하여 ㆍ953
결론
결론 … 981
1. 즉자와 대자-형이상학적 개관 ㆍ981
2. 도덕적 전망 ㆍ993
사르트르 생애와 사상
사르트르 생애 … 999
사르트르 사상 … 1008
사르트르 연보 … 1104
출판사 서평
「존재와 무」를 읽기전에 인간실존을 논하지 말라!
‘인간은 최후에야 비로소 인간이 되는 것이며,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세상에 던져졌을 때에는 아직 아무 것도 아니다?.
스스로 자신을 만들어 나아가면서
자신이 무엇인지를 정의해 나아가는 존재인 것이다.
사르트르는 누구인가?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철학자, 문학자 사르트르. 그는 젊은 시절 독일에 유학하여 후설과 하이데거의 강의를 듣고 현상학에서 자극을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잡지〈현대〉를 창간하여, 실존주의자로서 문학이나 사상...
「존재와 무」를 읽기전에 인간실존을 논하지 말라!
‘인간은 최후에야 비로소 인간이 되는 것이며,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세상에 던져졌을 때에는 아직 아무 것도 아니다.
스스로 자신을 만들어 나아가면서
자신이 무엇인지를 정의해 나아가는 존재인 것이다.
사르트르는 누구인가?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철학자, 문학자 사르트르. 그는 젊은 시절 독일에 유학하여 후설과 하이데거의 강의를 듣고 현상학에서 자극을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잡지〈현대〉를 창간하여, 실존주의자로서 문학이나 사상의 세계적 지도자가 되었다. 뒷날 공산주의에 접근하여, 문학자의 정치 참여를 역설하고 스스로 실천했다. 소설「구토」, 희곡「악마와 신」, 논저「존재와 무」「변증법적 이성비판」등 세계 문학 철학사상 주옥같은 명저들을 남겼다.
우리들은 어떤 존재의 본연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 문제에 몰두하는 사르트르는 하이데거의 물음을 계승하면서도, 하이데거를 극복하려고 진력했다. 박학하고 다재다능했던 사르트르는 존재론과 우리들의 현실, 즉 자기기만, 수치, 욕망, 무관심, 유혹, 연애 등의 문제를 돌파하고, 우리들에게 존재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존재와 무」란 무엇인가?
사르트르는 위대한 저서 「존재와 무」를 저술했다. 이 표제의 의미는 ‘물체와 의식’이다.
「존재와 무」의 서론 제목은「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