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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미치거나 살아남거나 너무 늦기 전에 알아야 할 직장인 응급처치법
저자 마르틴 베를레
출판사 라이프맵
출판일 2014-07-14
정가 14,000원
ISBN 978896260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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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정신병의 진화, 정신병자의 활보
Chapter 1 정신병원, 아직 잘되고 있습니까?
Chapter 2 자린고비 주식회사, 멍청한 절약정신
Chapter 3 판매의 왕, 섹스
Chapter 4 직원 캐스팅의 전제조건
Chapter 5 컨설팅과 세일즈
Chapter 6 상사는 시한폭탄
Chapter 7 계약직, 노예상인들의 술수
Chapter 8 연봉압착기 : “한푼도 못 줘!”
Chapter 9 왕따는 기업 스포츠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Epilogue 정신병원에서 제정신으로 살아남는 법
출판사 서평
‘회사’라는 이름의 정신병원을 날 것 그대로 숨김없이 파헤친 재앙보고서가
바로 당신 앞에 있다. 이제 당신이 행동할 때다.
지붕 뚫고 일어서 정신병원으로부터 탈출하라.
그리고 거침없는 발차기?로 그 찬란한 날개라 펴라!
“정신병이 개인에게 닥치는 경우는 드물지만 집단이나 정당, 국민, 시대에는 흔하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이다. 이 책은 열쇠구멍을 통해 정신병에 걸린 회사들을 들여다본다. 누군가에게는 유일한 삶의 통로이고, 누군가에게는 당장 벗어나야 할 지옥과도 같은 그곳에선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엔지니...
‘회사’라는 이름의 정신병원을 날 것 그대로 숨김없이 파헤친 재앙보고서가
바로 당신 앞에 있다. 이제 당신이 행동할 때다.
지붕 뚫고 일어서 정신병원으로부터 탈출하라.
그리고 거침없는 발차기로 그 찬란한 날개라 펴라!
“정신병이 개인에게 닥치는 경우는 드물지만 집단이나 정당, 국민, 시대에는 흔하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이다. 이 책은 열쇠구멍을 통해 정신병에 걸린 회사들을 들여다본다. 누군가에게는 유일한 삶의 통로이고, 누군가에게는 당장 벗어나야 할 지옥과도 같은 그곳에선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엔지니어, 경영학자, 마케터, 경영자, 보안요원, 기술자, 간호사, 비서, 공무원, 정보처리기사, 고객상담사…. 다양한 직업군에서 다양한 증상들이 쏟아져 나온다.
어떻게 해야 미치지 않고 이 정신병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물론 정신병원이 무너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제때에 낙하산을 펼치고 뛰어내리는 쪽이 더 현명하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 문을 힘껏 발로 차고 나왔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에서 정신병원과 운명을 같이해야 하는 사람들은 있다. 다행스럽게도 많은 책들은 해피엔드로 끝난다. 적들은 화해하고 집 나간 자식은 돌아오고 어둠의 땅은 구원된다. 여기 이 한 권의 책에 그들은 절대 알지 못하는 우리들의 속마음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은 당신 역시, 승리의 결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