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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결국은 문장력이다 : 베스트셀러 100권에서 찾아낸 실전 글쓰기 비법 40
저자 후지요시 유타카 외 공저
출판사 성안당(주
출판일 2022-04-12
정가 15,000원
ISBN 9788931586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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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베스트셀러 100권에서 뽑아낸 실전 글쓰기 비법

Part 1.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

NO. 1 문장은 간결하게 작성한다
불필요한 단어는 생략한다
한 문장은 60자를 넘지 않는다
한 문장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담는다

NO. 2 전달이 잘되는 글에는 형식이 있다
‘선 결론, 후 설명’ 역삼각형 글쓰기
‘주장 → 이유 → 구체적 예 → 재주장’ PREP형 글쓰기
‘서론 → 본론 → 결론’ 3단형 글쓰기

COLUMN 한 시간에 완성하는 블로그 게시물 형식

NO. 3 글도 레이아웃이 중요하다
여백이 있으면 읽기 편하다는 느낌이 든다
레이아웃이 개선되면 문장의 리듬감도 좋아진다

NO. 4 반드시 고치고 다듬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간을 두고 다시 읽는다
프린트해서 다시 읽는다
소리 내어 읽는다
다른 사람이 읽어 주는 문장을 듣는다

NO. 5 쉬운 단어를 선택한다
어려운 단어는 쉬운 단어로 바꾼다
전문용어는 설명을 덧붙인다
애매한 단어는 쓰지 않는다

NO. 6 비유와 예시를 적극 활용한다
활용하기 편한 수사법
직접적 표현이 드러나지 않는 은유법
인격이 없는 대상에 인격을 부여하는 의인법
직유법과 은유법, 무엇이 다른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NO. 7 접속어는 자동차의 ‘방향지시등’과 같다
정확한 접속어 사용은 가독성을 높인다
역접 접속어가 필요한 순간은 따로 있다
각 이야기의 줄거리를 만들어주는 접속어

Part 2. 단순하지만 강력한 문장 필살기 13

NO.8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메모하고, 노트에 적는다
항상 메모할 준비를 해둔다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는 장소를 찾는다
메모장과 노트를 정리해 글을 구성한다

NO. 9 ‘정확성’은 글쓰기의 기본이다
글은 ‘전달하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
읽는 사람이 오해하지 않도록 정보를 빠짐없이 쓴다
문장 규칙에 따라 쓴다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
이 규칙만 익혀도 당신의 문장력은 크게 향상될 것이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글의 흐름이 나쁘다. 이는 곧 글의 구성이 없다는 말이다. 이들은 기승전결로 된 이야기 구조를 만들지 못한다. 어떤 재료를 먼저 배치해야 독자를 유혹할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일까? 글쓰기가 서툰 사람은 대부분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쓴다.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면 같은 내용이 반복되거나 느닷없는 전개로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야?’라는 의구심이 생기는 글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문 작가, 카피라이터, 저널리스트 등 글쓰기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문장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들은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글쓰기와 관련된 100권의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내용이자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문장 기술 1위는 ‘간결하게 작성한다’이다. 무려 53권의 책에서 ‘간결함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2위는 ‘글의 흐름을 나타내는 패턴’인 ‘형식’에 관한 것이다. 총 38권이 스타일, 템플릿, 뼈대, 양식 등 그 명칭은 다르지만 ‘문장의 형식’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3위는 ‘레이아웃’에 관한 것으로 총 36권이 ‘레이아웃 정리’를 포인트로 삼았다. 4위는 ‘퇴고(推敲’에 관한 것으로 총 27권이 고치고 다듬는 과정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5위는 ‘쉬운 단어 사용의 중요성’, 6위는 ‘비유와 예시’ 마지막으로 7위는 ‘접속어’에 관한 것이다.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 외에도 단순하지만 강력한 문장 필살기 13, 한번 배워 평생 써먹는 실전 글쓰기 노하우 20 등 총 40개의 문장 법칙을 담아냈다. 이 원칙들은 논문, 기사, 일기, SNS 게시용 글 등 그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글쓰기의 기본 규칙이기도 하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