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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리 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저자 김향이
출판사 푸른숲주니어
출판일 2012-03-29
정가 12,000원
ISBN 978897184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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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형밖에 모르는 우리 엄마,
이가 아프다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나한테는 만날 형이 쓰던 헌것만 물려주고
형하고 싸우면 나만 야단치고…….
“엄마, 나한테도 관심 좀 가져 주면 안 돼?”
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맞춤 읽기 책 ‘푸른숲 새싹 도서관’
짧은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을 읽던 아이들은 초등학생이 되면서 글의 분량이 많고 내용이 빤한 읽기 책을 접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의 수준과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책 읽기를 강요한다면 아이는 금세 책에 흥미를 잃고 점점 더 멀어지게 되겠지요. ‘푸른...
형밖에 모르는 우리 엄마,
이가 아프다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나한테는 만날 형이 쓰던 헌것만 물려주고
형하고 싸우면 나만 야단치고…….
“엄마, 나한테도 관심 좀 가져 주면 안 돼?”
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맞춤 읽기 책 ‘푸른숲 새싹 도서관’
짧은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을 읽던 아이들은 초등학생이 되면서 글의 분량이 많고 내용이 빤한 읽기 책을 접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의 수준과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책 읽기를 강요한다면 아이는 금세 책에 흥미를 잃고 점점 더 멀어지게 되겠지요. ‘푸른숲 새싹 도서관’은 그림 위주의 그림책에 익숙해져 있는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글의 비중이 많은 읽기 책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줌으로써 스스로 읽는 힘을 기르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치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아직 글만으로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그림책처럼 풍부한 일러스트를 선보여 상상력을 키워 주고, 판타지와 모험 등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끼는 소재에 부모와 형제자매의 관계, 학교생활과 친구 사이의 우정 등 초등 저학년의 생생한 일상을 그린 이야기를 담아 아이들이 쉽게 다가서도록 구성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푸른숲 새싹 도서관’과 함께하며 글의 분량이 많은 책도 혼자서 뚝딱 읽어 낼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다음 단계의 읽기 책에도 자신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