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주제별로 분류된 과학의 세계로 풍덩!
무언가에 호기심을 느끼고,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려고 노력한다면 누구나 ‘과학자’가 될 수 있어요. 마치 과학자처럼, 연구에 들어가기 전에 ‘분류’라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생물’과 ‘무생물’을 나누고, 생물을 다시 ‘식물’과 ‘동물’로 나누지요. 동물의 종류를 들여다보다 보면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로 나뉘고, 척추동물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로 나뉜다는 걸 알게 돼요. 그리고 각 종류의 특성과 서식지, 살아가며 필요한 것들을 익히게 되지요. 그런 다음, 포유류의 대표적인 예로 ‘사람’에 대해 알아봐요. 우리 몸의 구성과 감각기관, 각 기관이 하는 일, 건강한 몸을 위해 할 일들도 함께 살펴보지요. 그런 다음에는 우리 주변에 있는 물체들을 이루는 다양한 ‘물질’들 살펴봅니다. 금속, 플라스틱, 유리, 목재 등 각기 특성에 맞는 쓰임새와 고체, 액체, 기체, 세 가지 물질의 상태를 익힐 수 있어요. 그 과정에서 증발, 용해, 반응 등 개념을 알 수 있지요. 또한 ‘빛’과 ‘소리’, ‘힘’, ‘전기’의 원리와 작용을 생활 속 예시를 통해 쉽게 전달해 주고, ‘날씨’, ‘계절’, ‘낮과 밤’, ‘1년과 한 달’의 개념과 형성에 대해 설명하며 해와 달, 지구의 운동에 대해서 알려 주지요.
◆ 생활 속 과학 실험과 재미난 퀴즈로 익히는 신나는 과학
이 책에서는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손쉬운 실험과 퀴즈를 담고 있어요. 콩 씨앗을 직접 키워 볼 수 있는 실험 방법과 관찰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식물이 자라는 환경에 대해 직접 탐구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또한 유리병에 담긴 물의 양에 따라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실험하는 방법을 알려 줘요. 손전등과 공을 이용한 실험으로 낮과 밤이 생기는 원리를 이해할 수도 있지요.
친구들과 우리 몸의 명칭을 알아맞히는 게임, 동물의 종류를 맞히거나 물질의 상태를 맞히는 퀴즈 등을 통해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