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재미있는 역사 대화!
영국의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즉,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가 지난 시대를 보며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질문을 던져 보고, 대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역사라는 뜻이지요.
『똑똑 열려라, 한국사』시리즈는 모두 대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손자 산이가 과거를 경험한 할아버지에게 질문하고 할아버지가 답을 해 주지요. 『똑똑 열려라, 한국사 6 근대 열쇠key를 찾아라!』에서 손자 산이는 할아버지에게 묻습니다. “할아버지, 강화도 조약이 왜 불평등한 조약이에요?”, “1910년에 나라가 망하고, 무려 9년이나 지났는데 왜 갑자기 3?1 운동이 일어난 거예요?” 하고 말이에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것뿐인데, 산이의 질문에는 한국사를 이해하는 핵심 열쇠key가 숨어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손자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역사를 설명해 줍니다.
산이와 할아버지가 대화하는 것처럼 책을 읽으며 아이와 부모가 질문과 답변을 번갈아 읽어 보세요.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찾아가는’ 생생한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역사를 소재로 ‘생각하기’, ‘질문하기’, ‘말하기’ 능력도 두루 기를 수 있습니다.
알던 역사도 새롭게 보는 ‘한국사 유산 상속 게임’
시대별 핵심 열쇠(key를 찾아
생각의 문을 열고 미래로 나아가라!
‘한국사 유산 상속 게임’은 증강 현실(AR 게임으로, 주인공 산이는 게임 속 시대로 들어가 역사적 사건을 체험합니다. 게임은 사건을 해결하고 다음 시대로 나아가는 황금 열쇠를 얻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해당 책이 전하는 시대가 어떠한 역사적 특징을 가지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역할극’ 형태의 게임으로 재미있게 역사의 문을 여는 것이지요.
‘한국사 유산 상속 게임’에는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생각의 문을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