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한국인 자부심 더 알씨랑 (개정판
저자 박종원
출판사 맑은샘
출판일 2022-04-01
정가 18,000원
ISBN 9791157785360
수량
추천의 글
작가의 말

1부: 한국인이 잊은 배꼽 - 알·씨의 땅, 우리나라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 대-빙하기의 인류와 땅! / 인류의 이동 - Out of Africa? / 바이칼, 구석기인의 정류장 / 유럽, 백인의 땅이었나? / 우리나라, 생명체의 피난처 / 인류 이전, 공룡의 땅 / 지구의 자궁, 우리 땅! / 문명의 시작, 조개(shell / 생명과 기(氣의 땅 / 인류의 문명과 기후 / 한국인이 잊은 인류의 첫 둥지(井-‘우리나라’ / 인류의 문명, 알·씨를
품은 땅 / 알, 씨를 잉태했던 주인, 동방! / 문명의 태동, 아시아! / ‘우리나라’ 왕(王들의 땅!


2부: 한국인이 잊은 이 땅의 사람들
역사의 맥, 백성의 시작 / 아시아 최초의 사람 발자국! / 따뜻한 인간을 사랑한 땅 / 삼천갑자 동방삭의 땅 / 한국인의 형성 / 남남북녀(南男北女 / 유럽인보다 흰 피부 한국인 / 이 땅의 백성(百姓들 / 한국인만의 말, 백성(百姓! / 백성은 현 인류의 뿌리겨레 / 인류사 왜곡의 단초 / 오리엔탈리즘(동양적 열등의식의 굴레들(s / 백남준, 한국인을 깨우다!

3부: 우리나라, 인류의 문화와 역사가 시작된 땅
한국, 구석기 문화가 없는 변두리 땅인가? / ‘우리나라’, 인류의 시원문화를 잉태하다 / 이 땅의 구석기 첫 등장, 공주 ‘석장리’ / 평양 ‘검은모루 동굴유물’, 북한의 국보! / 단양 ‘금굴’의 초기 맷돌 / 단양 ‘수양개유적지’ - 지구 최대의 석기 제작소 / 좀돌날몸돌 왜 중요할까요? / 인류사를 다시 쓰게 한 우리 땅의 아슐리안 주먹도끼! / ‘상상력이 없는 자는 날개도 없다!’ / 인류최초의 신석기문명의 땅 / 신석기의 꽃, 빛살(햇살무늬토기 / 햇살무늬토기는 동방겨레의 정체성과 자부심 / 세계최초의 섬유질 신석기토기 / 회전운동의 산물 토기 / 인류 최초의 보석 옥(玉 귀걸이 출토! / 고대사회의 옥(玉이란? / 한겨레의 옥에 대해 집착 / 우리 땅에서 발견된 세계 최초의 신석기 유물 / 고고학의
〈우리는 지금 무엇을 잊고 있는가?〉
한국인의 자부심 시리즈 제1탄 《더 알씨랑》에서는 우리나라를 인류의 시원지로 소개한다. 저자는 쉽게 지나치기 쉬운 ‘우리나라’라는 단어조차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단순히 Our Country가 아닌 울(울타리+이(사람+나ㄹㆍ(물가의 의미라는 것이다. 인류의 첫 울타리, 인류 최초의 나라, 인류의 문화와 역사가 시작된 땅으로서의 우리나라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책은 우리의 혜안과 지혜의 안목을 넓히는 데 초점을 둔다.
한국의 참역사와 참문화를 모르는 이들이 많은 실정이다. 이는 식민사관으로 형성된 우리의 역사관과 무관하지 않다. 저자는 편견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우리의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만 스스로에게, 세계 앞에 당당해질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우리 문화의 자부심을 일깨우길 촉구하는 메시지이며 동시에 문화 주권을 되찾는 여정의 서막이라고 할 수 있다.

책속으로

일찍이 인류의 문명을 시작하고 구석기·신석기 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워 세상의 질서를 잡고 문명을 이끌었던 배꼽의 땅, 신화의 땅이 있었다. 세상의 주인(CORE, 영웅(英雄으로 세계의 지도를 바꾸었던 코리안들! ‘인류는 하-나(The였다’ 라고 학자들도 말한다.
그렇다! 한국의 역사는 지금껏 공허하게 외쳐왔던 ‘철학의 껍데기나 변두리 문명’이 아닌, 거대한 힘으로 인류에게 문화의 젖을 먹였던 그(The 어머니였고 세계사의 큰 줄기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였다! 세상이 전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역사였다!

하얗게 잊은 자부심이다! 자신의 참 정체성에 대한 기억을 상실한 한국인에게 지금 세계는 묻는다. “한국에서, 한국이 얼마나 위대했는지에 대한 역사를 쓴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21C는 문화가 지배하는 문화주권의 시대’라고 한다!
우리 한국인의 자존감과 자부심은 왜곡된 식민의 역사가 아닌, 이 땅의 문화(文化, -뜨거운 언어와 유물과 신화에 있었다. 비록 지금 땅은 작아도, 힘으로 남의 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