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한국인 자부심 더 물이랑 (개정판
저자 박종원
출판사 맑은샘
출판일 2022-04-01
정가 18,000원
ISBN 9791157785346
수량
추천의 글
작가의 말

6부: 한국인이 잊은 물(水의 나라
천손 한국인이 잊은 99.8% 역사는 / 천손 한국인이 잊은 고향- 시원의 터(井 / 인류최초의 배(舟, 신주(神舟의 나라 / 인류 과학과 기술의 총집합체! 井의 배(船 / 여러분, 신의 배, 신주(神舟를 아십니까? / 고리의 벽란도를 아십니까? /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한 배, 한국인! / 물의 역사, 버드나무 / 천손이 잊은 물의 역사 / 지켜야 할 물의 나라(井, 백성-‘우리나라와 겨레’


7부: 한국인이 잊은 풍류, 영혼, 축제의 근원
국보 1호여야 할 반구대 암각화 / 소리의 시작, 풍물의 근원-바다 / 음악의 공연장, 악기의 기원 / 하늘의 소리, 율려 / 세상 소리(音의 기준, 고래 편경 / 암각화에 나타난 나팔, 어르신 / 어른, 어르신의 유래 / 고래신선의 옷, 선녀옷 / 바람(風의 옷! / 오 색 무 지 개 나 라 / 왜, 오 색 무 지 개인가? / 오 방 색, 천손의 색(色 / 오색옷은 하늘나라의 자부심, 당당함 / ‘한-복, 입장불가’/ 쪽빛(藍남은 우리 동방의 색 / 청출어람(靑出於藍, 요람(搖籃, ‘요람에서 무덤까지’ / 한국이 지켜내야 할 보물, 우리 옷 / 한국인의 춤 / 살풀이춤과 한삼춤의 기원 / 종교의 싹(萌芽, Sprouting이 튼 땅

8부: 천손이 잊은 도(道와 탯줄 솟대
한국인이 잃어버린 풍류(도 / 풍류도의 시조 풍씨들 / 허구의 삼국지, 한국인의 블랙홀 / 도(道의 분화, 종교 / 불교의 석가는 옛 한국인 / 도교의 노자는 옛 한국인 / 유교의 공자는 옛 한국인 / 지나의 제왕과 사상가들, 동이 / 풍류도의 무예, 택견 / 풍류인의 씨놀음, 씨름 / 풍류문화와 부채 / 바람문화의 상징, 연(鳶 / 세계의 미스터리 솟대 / 인류문화의 탯줄 솟대, 엄마의 고향 / 마한의 신성한 터, 소도(蘇途 서울 / 인류의 시원지를 찾다! 웅
상 / 소도의 기원 / 신성한 사람들의 영역, 소도 / 인류최초의 학교 / 한겨레 최초의 애국가 / 솟대의
〈우리가 잊고 있던 장엄한 겨레사, 숭고한 물의 역사〉
한국인의 자부심 시리즈 제2탄 《더 물이랑》에서는 우리 땅의 오랜 해양문명에서 발명된 배, 그 배를 통해 전 세계로 문명이 전파되었다고 소개한다. 우리나라는 물을 근원 삼아 시작했던 토박이 겨레의 절대 세력을 기반으로 세운 나라라는 견해를 제시하며 신주, 버드나무, 반구대 암각화 등의 설명으로 주장에 근거를 더한다. 또한 부채, 연, 솟대, 봉황, 용 등의 역사 자료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의 문명·문화를 처음 시작하여 다스리고 거느렸다는 우리 천손의 자부심을 일깨운다.
저자는 한국이 고대세계의 수도였다며 지금 딛고 사는 이 땅의 문화를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호소한다. 오늘날 우리나라 ‘풍류’의 기원은 물 위를 흐르던 기운이었다. 물이 자연스럽게 가듯 만물의 질서가 생기고 물 위에서 바람같이 흐르는 풍류를 이루었던 땅. 아름다웠던 소통의 나라. 지금 우리 한국인이 잊은 99.8%의 진실. 바람과 함께 사라진 이 땅의 물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기며 우리가 서로에게 밝은 해[太陽]가 되기를 염원하는 바다.



책속으로

일찍이 인류의 문명을 시작하고 구석기·신석기 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워 세상의 질서를 잡고 문명을 이끌었던 배꼽의 땅, 신화의 땅이 있었다. 세상의 주인(CORE, 영웅(英雄으로 세계의 지도를 바꾸었던 코리안들! ‘인류는 하-나(The였다’ 라고 학자들도 말한다.
그렇다! 한국의 역사는 지금껏 공허하게 외쳐왔던 ‘철학의 껍데기나 변두리 문명’이 아닌, 거대한 힘으로 인류에게 문화의 젖을 먹였던 그(The 어머니였고 세계사의 큰 줄기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였다! 세상이 전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역사였다!

하얗게 잊은 자부심이다! 자신의 참 정체성에 대한 기억을 상실한 한국인에게 지금 세계는 묻는다. “한국에서, 한국이 얼마나 위대했는지에 대한 역사를 쓴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21C는 문화가 지배하는 문화주권의 시대’라고 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