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한국인 자부심 더 코어랑 (개정판
저자 박종원
출판사 맑은샘
출판일 2022-04-01
정가 18,000원
ISBN 9791157785377
수량
추천의 글
작가의 말

11부: 한국인이 잊은 신의 코어 - ‘팍스(pax 코리아나!’
우리 땅, 노예로 시작한 변방의 역사였나? / 거석문화, 시원문명의 코어-지구의 주인 / 고인돌, 첫 임금님의 궁전 -전 세계 초강대국 / 역사의 신들의 고향, 고인돌(Dolmen / 선돌(Menhir과 오벨리스크 / 환상석렬(StoneCircle 스톤헨지와 몽골리안 / 세계 7대 불가사이, 피라미드(Pyramid의 편두/ 한국의 피라미드들 / 피라미드의 정체성은 한국 / 춘천 중도의 짓구석, 한국의 무(無역사관 / 인류가 찾는 성궤? / 터줏대감, 인류의 건축문명의 시작 / 고래겨레와 고래당 건축물 / ‘근세조선의 궁궐도 장~엄했구나!’

12부: 천손이 잊은 신의 흔적, 신바람
신(알들의 흔적 - 편두(偏頭 / 편두는 천손의 우월함 / 천손의 이동 수메르인의 편두 / 태양겨레, 천손 알(이안의 이동 / 알의 나라, 해의 흔적 / 천손 - 사람의 돌무덤 / 알(천손의 이동 - 바퀴와 수레 / 수레, 쌀(米겨레의 시작 / 한국인이 잊은 형제별, 삼태성 / 근본을 부정케 한 허구, 한사군(漢四郡 망령!

13부: 천손이 잊은 문명·문화의 별 & 힘(power
천손의 정체성 북두칠성 / 천손의 자부심, 제왕의 별 북두칠성 / 한겨레의 출생의 비밀 칠성 DNA / 뒷방 늙은이 이 땅의 조상들! / 인류의 놀이의 원형 ‘윷놀이’ / 윷놀이는 천손 칠성겨레의 장쾌한 자부심의 놀이 / 윷놀이의 기원과 전파 / 사라진 천손 문명인의 상징 - 상투 / 신의 무기, 칠성겨레의 활(神弓 / 천손의 효(孝로 승화된 활 / 바람의 나라 하늘을 꿈꾸다 / 신과 제왕의 학문 - 천문학 / 인류최초의 천문기록 / 인류최초의 천문도 - 천상열차분야지도 / 세계최초의 천문대 - 첨성대 / 인류 최고의 시계들 / 나침반, 세상의 주인 / 화약(火藥- 중국은 인류의 프로메테우스신의 종가(宗家인가? / 천손이 만든 천둥과 벼락과 안개 / 우리의 전쟁은 신들의 과학(科學 / 천손의 꿈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 우리의 코어를 기억하며, 다시 한 번 팍스 코리아나〉
한국인의 자부심 시리즈 제3탄 《더 코어랑》에서는 피라미드로 이어지는 거석 문화, 천손의 자부심을 입증하는 천문 기록과 역사, 문명의 흔적이 새겨진 전통놀이 등 지구의 코어를 힘차게 돌려 전 세계 문명·문화를 일으켰던 우리나라를 소개한다. 우리 민족의 문명은 인류 최초 문명이라는 수메르 문명과 닮아있다. 동방에서 시작해서 서방으로 이동한 인류 문명의 진행 과정에서 태곳적부터 이어진 우리의 역사가 어떤 정체성을 지녔는지 그 뿌리를 찾아간다.
우리 조상은 윷놀이 하나에도 도(돼지, 개(개, 걸(뿔 있는 숫양, 윷(소, 모(말 농경의 상징을 담아 풍요로운 문명으로 세상을 다스렸던 주인의 자부심을 떨쳤다. 저자는 우리 스스로 천손의 명예를 버리면 안 된다고 반복해서 강조한다. 어떤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고 얼마만큼 문화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민족의 위치가 결정된다. 마고, 신화 등 우리가 지켜야 할 코어가 무엇인지 잊지 말고 천손의 꿈을 잃지 않아야 한다. 저자는 대한민국이 코어라는 거대한 동력을 잃어버리는 현실에 경종을 울린다.

책속으로

일찍이 인류의 문명을 시작하고 구석기·신석기 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워 세상의 질서를 잡고 문명을 이끌었던 배꼽의 땅, 신화의 땅이 있었다. 세상의 주인(CORE, 영웅(英雄으로 세계의 지도를 바꾸었던 코리안들! ‘인류는 하-나(The였다’ 라고 학자들도 말한다.
그렇다! 한국의 역사는 지금껏 공허하게 외쳐왔던 ‘철학의 껍데기나 변두리 문명’이 아닌, 거대한 힘으로 인류에게 문화의 젖을 먹였던 그(The 어머니였고 세계사의 큰 줄기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였다! 세상이 전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역사였다!

하얗게 잊은 자부심이다! 자신의 참 정체성에 대한 기억을 상실한 한국인에게 지금 세계는 묻는다. “한국에서, 한국이 얼마나 위대했는지에 대한 역사를 쓴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21C는 문화가 지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