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사소한 일로 끙끙대지 않기
망설여질 때는 일단 행동한다
언제든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문제를 최대한 잘게 분해한다
일상생활을 정형화한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일수록 습관화한다
일단 결정했다면 그걸로 끝
후회를 동기 부여로 삼는다
싫은 기분을 종이에 적어 봉한다
자신보다 상황이 안 좋은 사람을 생각한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는 ‘고무줄로 손목을 찰싹’
지금의 고민은 나이가 들면 사라진다
지갑에 많은 돈을 넣어 둔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하루에 열 번 자신을 칭찬한다
나르시시스트가 된다
어두운 사람과는 최대한 거리를 둔다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스스로 한다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인다
2장 내 안의 불안감을 가라앉히기
현실은 생각만큼 나쁘지 않다
긍정적인 감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지운다
호흡에 의식을 집중한다
다이어트로 몸을 가볍게 만든다
반려동물을 키운다
남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껌을 씹어 긴장을 푼다
아로마 오일을 가지고 다닌다
불안감 후에 오는 쾌감을 생각한다
익숙해지는 만큼 불안도 가벼워진다
생각한 것은 일단 말해 본다
인생의 파트너를 만든다
가끔은 술의 힘을 빌린다
경험자의 이야기를 듣는다
분홍색 물건을 바라본다
3장 인간관계의 고민을 줄여 나가기
“고맙습니다”를 입버릇처럼
일단 웃는다
상대의 표정을 따라 해 본다
술자리를 함께 한다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최소한으로만
닉네임으로 소통한다
인간관계에 좋은 목적의식을 가진다
단번에 호감을 얻을 수는 없다
혼자가 힘들면 다른 사람과 함께
말하기 어려울 때는 잘 들어 주자
호감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애쓰지 않는다
싫은 인간관계를 반면교사로 삼는다
취직과 이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
질책 후에는 칭찬으로 균형을 잡는다
거북한 사람일수록 먼저 손을 내민
처음부터 멘탈이 강한 사람은 없다.
작은 습관을 통해 만들어질 뿐!
살다 보면 ‘멘탈이 참 강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정말 멘탈이 강한 걸까? 결코 그렇지 않다. 그들은 ‘멘탈이 강한 것처럼’ 보일 뿐이다. 그들의 마음속에도 불안과 후회, 고민, 괴로움이 가득하다. 단지 부정적 감정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심리 습관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이 책에서는 마음의 고민을 단숨에 날려버릴 수 있는 심리 습관을 다수 소개한다. 지금 걱정과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면 그것은 심리 습관을 몰라서일 뿐, 일단 이를 배우면 누구든 강철멘탈이 될 수 있다. 이는 누구라도 실천할 수 있는 지식이자 지혜이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불안과 초조함이 가득하거나 지나간 일을 끊임없이 생각하며 끙끙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심플한 심리 습관을 통해 ‘모든 고민이 별것 아니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괴롭히는 생각을
가볍게 떠나보내기 위한 한 끗 차이
이 책의 저자인 나이토 요시히토는 강연회나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종종 하는 질문인 ‘멘탈 강화 심리 습관’에 대해 오래전부터 많은 생각을 해 왔다고 한다. 언젠가는 이러한 내용들을 담은 책을 꼭 쓰겠다고 결심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모든 고민이 별것 아니게 되는 아주 작은 심리 습관>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 감정이 몰려왔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을 그런 마음의 상비약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 골치 아픈 문제는 잘게 분해한 후 하나씩 하나씩
- 하고 싶지 않은 일일수록 습관화한다
-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는 ‘고무줄로 손목을 찰싹’
- 거리감을 좁히고 싶을 때는 닉네임으로 소통한다
-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일단 해 보는 걸로!
- 의욕이 없을 때는 주먹을 쥐어 본다
-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