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올해의 책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더타임즈>, <선데이 타임즈>, <뉴사이언티스트>,
★★★ 2021 English PEN (영국 작가협회 역사 분야 우수도서상(헤셀틸트먼 상
“우리의 옛 친족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물론 인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
- 유발 하라리
“덜 떨어진 모습의 네안데르탈인이 호모 사피엔스 와의 경쟁에서 밀려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는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단편적이었는지를 보여 준다”
- 이상희 교수, 《인류의 기원》 저자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책을 한 권 꼽으라면 단연 이 책이다.”
- <더타임즈>
“우리의 친척을 부활시키는 대담한 시도”
- <월스트리트 저널>
“새로운 발견과 연구 결과에 기반하여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기존의 통념에 도전한다”
- <뉴욕리뷰오브북스>
“읽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네안데르탈인을 만나기를 갈망하게 되었다.”
- <네이처>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논의를 새로운 장으로 이끈 작업”
- <사이언스>
멸종한 현생인류의 친척
네안데르탈인에 관한 단 한 권의 책!
《네안데르탈: 멸종과 영원의 대서사시》는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치밀하고 꼼꼼한 안내서다. 네안데르탈인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듯이 인류라는 계통수의 굵은 가지에서 밀려나 초라하게 자리 잡은 종족이 아닌, 광활한 시공간을 무대로 생존했던 뛰어난 호미닌이었다. 저자 리베카 랙 사익스는 현대의 첨단 과학기술과 고고학적 연구를 통해 베일에 싸인 네안데르탈인의 삶과 사랑, 예술, 죽음에 관해 디테일하게 재구성했다. 21세기의 고고학은 별 특징 없는 뼛조각으로부터 한때 삼류로 취급받던 ‘이종 간 사랑’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