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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꼬마 귀
저자 린메이링
출판사 키다리
출판일 2014-03-15
정가 10,000원
ISBN 979118529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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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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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사람들은 나를 ‘꼬마 귀’라고 불러요.
나는 생각했지요.
아마도 내가 아주 예쁘게 생겨서 그렇게 부르는 거라고요.
‘꼬마 귀’라는 이름은 나만 갖고 있는
아주 특별한 이름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는 사실 모두의 걱정거리였지요.
그래도 엄마는 나를 사랑한대요.”
엄마의 변함없는 사랑이 담긴 봄 햇살 같은 동화
세상 모든 부모들은 그 무엇보다도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부모는 걱정하기도 하고 자책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나를 ‘꼬마 귀’라고 불러요.
나는 생각했지요.
아마도 내가 아주 예쁘게 생겨서 그렇게 부르는 거라고요.
‘꼬마 귀’라는 이름은 나만 갖고 있는
아주 특별한 이름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는 사실 모두의 걱정거리였지요.
그래도 엄마는 나를 사랑한대요.”
엄마의 변함없는 사랑이 담긴 봄 햇살 같은 동화
세상 모든 부모들은 그 무엇보다도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부모는 걱정하기도 하고 자책하기도 하지만, 가족의 사랑을 더 크게 깨닫기도 합니다. 동화『꼬마 귀』에 나오는 아기 차오차오도 한쪽 귀가 덜 자란 상태인 ‘소이증’을 갖고 태어났지요. 소이증인 차오차오의 귀는 ‘꼬마 귀’라고 불립니다. 꼬마 귀는 이제부터 엄마를 중심으로 세상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엄마의 사랑을 오롯이 느낍니다. 꼬마 귀는 앞으로 다가올 아픔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제13회 타이완 아동문학 창작 대상 수상작
아기 차오차오가 태어난 순간, 꼬마 귀는 엄마 배 속에서 무사히 세상으로 나온 자신을 대견해합니다. 하얀 옷을 입은 의사 선생님들이 자신을 이리저리 들추어 보면서 ‘꼬마 귀’라는 이름까지 지어 주었거든요. 꼬마 귀는 자신의 이름이 퍽 마음에 듭니다. 세상에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