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Chapter 1. 인내
<고통과 미지의 세계를 뚫고 앞으로!>
-보상 시스템을 어떻게든 꾸려가야 한다
-현실을 무시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으려거나 가짜 승리를 기념해선 안 된다
-불확실성을 처리해야 하는 부담을 받아들인다
-고통에 몰입하고 저항에 맞서 싸워야 한다
-마찰은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든다
-미래를 전망하는 관리인이 되어야 한다
-모든 대화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조직의 관리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파를 초월해야 한다
-싫은 일이라도 할 일은 해야 한다
<굳은 결의를 보여줘라>
-사업에서 유일하게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는 자기인식이다
-기존의 것에 맞추려고 하면 아무도 기억 못하거나 영감을 못 받는다
-오베칼프를 투약하고 자신에 대한 불신을 걷어낸다
-포기하기 전에 새로운 관점에서 시도해본다
-앞으로 존재할 것을 창조하려면 이미 존재하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버려라
-명료한 답이 나오지 않을 때는 질문을 바꿔봐라
-때로는 리셋이 앞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장기전 돌입>
-장기전에 돌입하면 생산성보다 다른 면들을 평가받는다
-전략은 인내력으로 강화된다
-장기전을 여러 단계로 구분한다
-전문가가 되려면 꽤나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
-누구의 일인지 상관없이 기꺼이 하라
Chapter 2. 최적화
●팀을 최적화하라●
<조직을 구성하고, 고용하고, 해고한다>
-자원보다는 지혜
-경험보다는 패기
-다양성은 차별성을 촉진한다
-역경을 견뎌낸 사람을 고용한다
-토론을 단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의견을 양분하는 사람을 피하면 대담한 해결 방안을 피하게 된다
-팀의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때로는 그것을 억누른다
-인재를 접목하는 것은 뽑는 것만큼 중요하다
-도제식 교육을 활용한다
-좋은 것을 유지하기 위해 나쁜 것을 버린다
-정상 상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사람들이 계속 옮겨 다니게 하라
<문화, 도구, 공간>
-문화는 팀
경험으로 터득한 113개의 통찰
모두가 자신의 성공한 결과만을 떠벌린다. 그 과정을 어떻게 겪었고 극복해나갔는지에 대한 통찰과 노하우는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이 책은 유명한 혁신 기업들의 창업자 및 CEO, 베스트셀러 작가 등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의 인터뷰와 지난 수년 동안 저자에게 경영 자문을 구한 ‘우버, 스위트그린, 핀터레스트, 에어비앤비’ 등의 기업과 소규모 기관,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을 다룬다.
이사회 회의에서,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불면의 밤을 보내던 시절에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과 한밤중에 했던 전화통화와 기업가들과의 브레인스토밍에서, 장거리 비행기를 타고 몽롱한 상태로 생각에 잠겼던 순간에 떠오른 깨달음들을 빠짐없이 기록했다. 그래서 모든 자료가 직접 메모한 노트와 분주히 돌아다니며 캡처한 핸드폰 자료, 기억을 돕기 위해 짤막한 표현을 끄적거려놓은 것들을 바탕으로 한다.
저자는 자신을 매료시키는 전술과 견해가 나올 때마다 피드백이나 더 나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했고, 그중 기대에 부응했던 것들을 추려 담았다. 그것이 총 113개에 달하며, 현실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사례와 정보를 보여주며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아이팟의 아버지’ 토니 파델의 극찬처럼 조직을 이끄는 리더와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교본이다.
어도비가 1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한 ‘비핸스’ 창업자,
30대에 어도비 CPO가 되다
2006년 저자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을 연결하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기업인 ‘비핸스’를 설립했다. 그는 창조적인 사람과 팀, 나아가 공동체를 조직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 문제는 간단했지만 해법은 그렇지 않았다. 몇 차례의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어렵게 교훈을 얻었다. 비핸스 네트워크는 1200만 명이 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자기 작품을 전시하고 서로 연대해서 협업하고 일자리를 찾을 정도로 성장했으며, 수년에 걸쳐 창의적인 활동을 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