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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백제까지
저자 최종순
출판사 계림북스
출판일 2022-03-10
정가 9,800원
ISBN 978895333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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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
두 발로 걷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얼었다 녹았다, 날씨가 변했어요
구석기 시대가 시작됐어요!
- 처음으로 불을 사용했어요
- 나뭇잎이나 동물 가죽으로 옷을 만들었어요
- 사람들의 보금자리, 동굴
돌을 떼어 만든 도구, 뗀석기
죽은 사람에게 꽃을 뿌려 주었어요
신석기 시대가 열렸어요!
논밭을 일구고 집을 짓고 살았어요
- 농사를 짓기 시작했어요
- 가축을 길렀어요
- 실로 만든 옷, 뼈로 만든 장신구
- 한곳에 집을 짓고 살았어요
같은 핏줄끼리 마을을 이루었어요
돌을 갈아 만든 도구, 간석기
흙으로 만든 그릇, 빗살무늬 토기
소망과 믿음을 표현한 사람들
- 자연물에 영혼이 있다고 믿었어요
- 죽은 사람을 묻어 주었어요
- 소망을 담은 바위그림
⊙역사 배움터 : 구석기? 신석기? 시대의 이름은 어떻게 정할까요?
청동기 시대가 시작됐어요!
농사가 발달해 생활 모습이 달라졌어요
- 벼농사가 시작되었어요
- 식량이 늘어나자 재산이 생겼어요
- 우두머리가 생겨났어요
- 신분에 따라 입는 옷이 달라요
- 집도 커지고, 마을도 커지고!
부족도 다스리고, 제사도 드리고
지배자만 가질 수 있는 청동기
⊙역사 배움터 : 비파형 동검과 세형 동검, 구석구석 들여다보기
더욱더 정교해진 도구들
- 여전히 간석기를 많이 사용했어요
- 무늬가 없는 그릇을 만들었어요
족장의 힘을 보여 주는 고인돌
⊙역사 놀이터 : 잘못된 부분 찾기

[고조선과 여러 나라들]
고조선 신화 속 단군왕검
- 환웅과 곰이 만나 단군왕검을 낳았어요
- 제사도 지내고 나라도 다스린 단군왕검
⊙역사 배움터 : 단군 신화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요?
고조선 사람들의 삶의 모습
- 법을 지키며 살았어요
- 지배자는 비단옷에 꾸미개, 백성은 삼베옷
- 다양한 요리를 해 먹었어요
철기 문화를 받아들인 고조선
- 고조선에 꽃핀 철기 문화
- 단단하고 날카로운 철기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선정!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및 추천!

만화처럼 가볍지도 역사책처럼 딱딱하지도 않아요!
초등학생의 첫 역사 시간을 책임질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걱정은 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까 학습만화 위주로 사 주게 돼요.”
“우리 아이 나이에 맞는 역사책을 사 주자니 너무 어려워 보여서 정작 고를 게 없어요.”
“저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 없나요?”

사실 이미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책은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방대한 정보가 들어 있지요. 설명글과 삽화, 사진, 연도 등이 너무 많이 나올 경우,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만을 받아들이거나 역사를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학부모들이 저학년부터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고 싶지만 마땅히 읽혀 줄 책이 없어서 고민에 빠집니다. 또 처음 역사책을 만화로 시작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도 늘고 있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 역시 “역사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역사책이 옛날이야기를 읽듯 술술 읽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요.”라고 말하곤 하지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기획 단계부터 이러한 어린이, 학부모, 교육 현장의 바람을 담아 만든 역사책입니다. 통사를 다루되, 기존의 빡빡한 역사책처럼 많은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옛이야기처럼 술술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해 아이들이 역사란 자신과 상관없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과 관련된 친근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교과서 집필진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역사를 전공한 현직 선생님이자, 7차 개정 사회 교과서 역사 파트의 집필진이 현재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해 직접 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