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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지구 온난화에 맞서는 건축가가 될 거야! :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 직업 12 - 푸른숲 생각 나무 21
저자 소피아 에리카 롯시
출판사 푸른숲주니어
출판일 2022-03-25
정가 15,000원
ISBN 979115675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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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도시의 건축가
미지의 행성 탐험가
플라스틱 낚시꾼
DNA 디자이너
과학 아티스트
북극 빙산 관리사
인공 지능 로봇 개발자
물이 필요 없는 농부
바이러스 탐정
멸종 위기 관리사
심해 탐험가
외래종 사냥꾼
생명 공학, 건축 공학, 환경 공학, 해양 공학, 로봇 공학······.
최첨단 과학이 안내하는 미래의 직업을 만나요!

‘노르웨이, 2025년부터 화석연료 차량 판매 금지’
‘프랑스, 2040년부터 휘발유와 경유차 차량 판매 금지’

한동안 세계를 뜨겁게 달군 ‘핫’한 뉴스였어요! 기사에 따르면, 매연을 내뿜는 차들로 들어찬 도로의 모습이 어느 순간 확 달라질지도 모른다고 해요. 매연을 뿜지 않고, 소음도 훨씬 작은 전기차가 기름을 넣고 달리는 지금의 차들을 대신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앗, 맞다! 그럼 주유소 대신 전기 충전소가 들어서겠네요. 어쩌면 도로 주변 풍경까지 싹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정비소도, 충전소도, 자동차 공장도, 대리점도 전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퇼 테니까요.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도 상당히 달라지겠지요! 여태 없었던 새로운 직업이 속속 등장할 거예요.
앞서 인용한 기사는 2025년을 가리키고 있어요. 빠르면 지금부터 삼사 년 뒤에 큰 변화가 있을 거라는 뜻이에요. 이처럼 과학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환경을 생각하는 커다란 변화가 속속 이루어질 거랍니다. 당연히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겠지요.
《지구 온난화에 맞서는 건축가가 될 거야!》는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의 직업’을 소개하고 있어요. 책에서 소개하는 직업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답니다!
첫째로 푸른 지구를 지킬 수 있는 ‘환경’에 관련된 직업들이라는 점이에요. 앞으로 등장할 직업들은 우리가 살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거랍니다. 바다를 점령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없애고, 지구의 에어컨 역할을 하는 북극의 빙산이 녹지 않게 막아설 거예요!
둘째는 이 모든 직업이 ‘첨단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에요. 유전자 가위로 DNA를 편집하고, 전자 현미경으로 바이러스를 분석하는 등 최신 직업에는 첨단 기술이 녹아들어 있거든요.
이 책은 최신 과학 기술이 접목된 미래의 직업을 소개하는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