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점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이 책 먹지 마!≫, 제2탄!
시도하는 것마다 잘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가득한 아이들의 피로를 해소해 주고, 놀이의 세계로 빠져들게 해 줄 책이 나타났다. ≪이 책 먹지 마!≫라는 파격적인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니카라스 캐틀로가 이번에도 알 수 없는 제목의 책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 책 읽지 마!≫ 책을 읽지 말라니, 그럼 책으로 뭘 하라는 거지?
읽는 대신 마음껏 상상하고, 마음껏 낙서하고, 마음껏 그리면 된다. 페이지마다 그림의 일부가 그려져 있고, 널찍한 공간이 제공된다. 미완성의 그림은 독자들에게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상상의 세계로 자유롭게 빠져든다. 책에는 창의력을 발휘해 완성할 수 있는 그림이 200장이 넘게 수록되어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모험과 상상, 활력을 즐기고 싶어 하는 어른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니카라스 캐틀로의 ≪이 책 읽지 마!≫는 상상력이 넘치는 책으로, 단순한 그림과 함께 간단한 질문을 던져 독자들이 그림을 완성하도록 유도한다. ‘지금 기분이 어떠니?’, ‘뭐가 다가오고 있을까?’, ‘거미줄에 뭐가 걸렸지?’, ‘지렁이 통조림을 열면?’ 같은 질문들은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아 그림을 어떻게 완성할지는 전적으로 독자들에게 달려 있다. 낙서는 아이들의 감정 표출과 상상력 발휘에 도움이 된다. 낙서를 끼적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미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대신 재미있게 가지고 놀 준비가 된 독자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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