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과학기술’은 중국의 과학기술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중국은 과거 나침반과 화약, 종이 등을 인류사에 큰 획을 그을만한 발명품을 만들어낸 문명국이었으며, 과학과 문학, 예술의 나라였다.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과학굴기를 통해 과학기술 전반에서 혁신을 일구어냈다. 중국은 우스갯소리로 이쑤시개부터 우주정거장까지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국가라고 한다. 중국의 항공항천 기술은 전 세계 최고이며, 거대한 댐과 거대한 교량 등은 단연코 세계 으뜸이다.
<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시리즈는 중국 교육부 인문사회과학 중점 연구기지인 산둥대학교 당대(當代 사회주의연구소가 중심으로 산둥대학교 인문사회과학 칭다오연구원과 협동으로 집필한 총서다. 주요 집필자는 산둥대학교 당대 사회주의연구소 진수샤(金淑霞, 산둥대학교 관리학원 저우린(周琳, 산둥대학교 마르크스주의학원 창후이(常?, 중국공산당 산둥성위원회당교(黨校(산둥행정학원 공공관리 교과부 왕페이(王非, 산둥사회과학원 산둥성 마르크스주의연구센터 자오차이엔(?彩燕, 중국광업(鑛業대학교 마르크스주의학원 궈레이칭(郭雷? 등이다.
산둥문예출판사 편집부는 주제 선정, 내용 작성, 이미지 등 주요한 부분에서 귀한 의견을 주었고, 제2편집실 실장 펑후이(??와 편집실 훙민(洪民은 이 시리즈 도서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산둥대학교 정치학 및 공공관리학원에 있는 석·박사 대학원생들도 초기 자료조사와 정리 작업에 참여하였다. 중국은 오랜 설화와 구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역사적 기술 등 다양한 문헌 등이 혼재해 있다. 복잡하고, 전쟁과 기근 등 나라가 큰 만큼 역경과 혼란도 많아 전체의 이야기를 일관성 있게 전체를 기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힘든 작업이기 때문에 분야를 크게 5분야로 나누었다. 1권은 사회기술, 2권 음식문화, 3권 주거문화, 4권 과학기술, 5권은 복식문화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