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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 주거문화
저자 창후이.진쑤샤
출판사 차이나하우스
출판일 2022-03-28
정가 14,800원
ISBN 979118588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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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우물에 관한 추억
제2장 ‘상하이 농탕(弄堂’에서 ‘현대화 생태 단지’로
제3장 70년간의 겨울과 여름
제4장 황폐한 촌락에서 아름다운 마을로
<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주거문화’는 중국의 건축문화와 인민의 삶이 녹아 있는 거주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우물이 있는 곳에는 작은 마을이 생기고, 우물이 늘어나면 마을도 성장한다. 사람이 모이게 되며 주거시설이 늘어나게 되며, 큰강이 있는 곳에는 도시가 생기고 상업이 발달하면서 국가가 형성되고 역사는 그렇게 흘러흘러 지금까지 거슬러 올라오게 된다. 베이징의 후통과 사합원, 상하이의 독특한 거주문화는 물론 산둥의 해안지역의 거주문화 등을 오랜 사진과 함께 잘 묘사하고 있다.

<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시리즈는 중국 교육부 인문사회과학 중점 연구기지인 산둥대학교 당대(當代 사회주의연구소가 중심으로 산둥대학교 인문사회과학 칭다오연구원과 협동으로 집필한 총서다. 주요 집필자는 산둥대학교 당대 사회주의연구소 진수샤(金淑霞, 산둥대학교 관리학원 저우린(周琳, 산둥대학교 마르크스주의학원 창후이(常?, 중국공산당 산둥성위원회당교(黨校(산둥행정학원 공공관리 교과부 왕페이(王非, 산둥사회과학원 산둥성 마르크스주의연구센터 자오차이엔(?彩燕, 중국광업(鑛業대학교 마르크스주의학원 궈레이칭(郭雷? 등이다. 산둥문예출판사 편집부는 주제 선정, 내용 작성, 이미지 등 주요한 부분에서 귀한 의견을 주었고, 제2편집실 실장 펑후이(??와 편집실 훙민(洪民은 이 시리즈 도서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산둥대학교 정치학 및 공공관리학원에 있는 석·박사 대학원생들도 초기 자료조사와 정리 작업에 참여하였다. 중국은 오랜 설화와 구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역사적 기술 등 다양한 문헌 등이 혼재해 있다. 복잡하고, 전쟁과 기근 등 나라가 큰 만큼 역경과 혼란도 많아 전체의 이야기를 일관성 있게 전체를 기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힘든 작업이기 때문에 분야를 크게 5분야로 나누었다. 1권은 사회기술, 2권 음식문화, 3권 주거문화, 4권 과학기술, 5권은 복식문화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