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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완역 정본 북학의
저자 박제가
출판사 돌베개(주일원화
출판일 2013-07-08
정가 28,000원
ISBN 978897199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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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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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自序
북학의서_박지원
북학의서_서명응
북학의 내편 北學議 內編
수레 / 배 / 성 / 벽돌 / 기와 / 자기 / 삿자리 / 주택 / 창호 / 뜰 / 도로 / 교량 / 목축 / 소 / 말 / 나귀 / 안장 / 구유통 / 시장과 우물 / 장사 / 은 / 화폐 / 철 / 목재 / 여자의 의복 / 연극 / 중국어 / 통역 / 약 / 장 / 인장 / 담요 / 저보 / 종이 / 활 / 총과 화살 / 자 / 문방구 / 골동품과 서화 / 방아공이
북학의 외편 北學議 外編
밭 / 똥거름 / 뽕과 과일 / 농업과 잠업에 대한 총-작두와 착유기의 제작 방법 / [부록] 이희경의 「농기도서」 / [부록] 용미차설 / 과거론 1 / 과거론 2 / [부록] 정유년 증광시에서 제출한 시사책 / 북학변 1 / 북학변 2 / 북학변 3 / 관직과 녹봉 / 재부론 / 강남 절강 상선과의 통상론 / 장지론 / 병론 / 존주론 / 병오년 정월에 올린 소회
진상본 북학의 進上本 北學議
『북학의』를 임금님께 올리며 / 수레 / 밭 / 똥거름 / 뽕 / 농기구 / 철 / 볍씨 / 곡식의 이름 / 지리 / 논 / 수리 / 전업 농부 / 구전 / 모내기 / 고구마 심기 / 말단의 이익 / 유생의 도태 / 둔전에 드는 비용 / 하천의 준설 / 창고 쌓기 / 배 / [부록] 노하운선기 / ‘오행을 잃고 버렸다’는 데 대한 생각 / 번지와 허행 / 장생불사의 방법 / 농업과 잠업에 대한 총론 / 재부론 / 강남 절강 상선과의 통상론 / 존주론
輯校(標點 北學議
北學議 內編
北學議 外編
進上本 北學議
해제
박제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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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최초의 원문 교감 작업을 통해 탄생한
완역 정본 『북학의』
『북학의』(北學議는 조선의 경장(更張을 꿈꾼 18세기 후반의 사상가 박제가(朴齊家, 1750~1805의 저술이다. 이 책은 선진적인 중국의? 문물을 배워서 부국강병을 이루자는 주장을 담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그렇게 단순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없다. 위기에 봉착한 조선 사회의 현실에 대한 통렬한 분석과 자기부정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자한 뼈아픈 자각과 통찰의 저작이기때문이다.
『북학의』는 출간되지 않은 채 필사본으로 널리 읽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본의 수는 ...
최초의 원문 교감 작업을 통해 탄생한
완역 정본 『북학의』
『북학의』(北學議는 조선의 경장(更張을 꿈꾼 18세기 후반의 사상가 박제가(朴齊家, 1750~1805의 저술이다. 이 책은 선진적인 중국의 문물을 배워서 부국강병을 이루자는 주장을 담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그렇게 단순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없다. 위기에 봉착한 조선 사회의 현실에 대한 통렬한 분석과 자기부정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자한 뼈아픈 자각과 통찰의 저작이기때문이다.
『북학의』는 출간되지 않은 채 필사본으로 널리 읽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본의 수는 대략 20여 종을 웃돈다. 비교적 조선의 대표적 글이라고 일컬어지는 『북학의』조차도 이제껏 원문 교감 작업은 이루어진 적이 없었다. 『완역 정본 북학의』는 20여 종의 사본을 교감하고 주해하는 작업을 거쳐 탄생한, 말 그대로 ‘정본’(定本이다. 이 책의 교감과 번역, 주석 작업을 한 안대회 교수(성균관대 한문학과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미국 등에 흩어져 있는 국외의 이본들을 모두 수집하여 교감 과정을 거쳐 정본을 만들고, 완역 작업을 이루었다. 『북학의』의 제대로 된 완역은 이 책이 최초이다.
개혁과 개방의 열린사회를 꿈꾸다!
초정 박제가의 『북학의』
『북학의』(北學議는 이름 그대로 풀이하면 북쪽을 배우자는 논의다. 『북학의』는 결국 조선의 학자가 문화가 발달한 중국에 가서 선진문물을 배우자는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