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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도전! 플라스틱 제로 - 푸른숲 생각 나무 20
저자 나디네 슈베르트
출판사 푸른숲주니어
출판일 2022-03-21
정가 13,800원
ISBN 97911567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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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또 다른 이름, 합성수지
쓰면 쓸수록 줄어든다고요? | 돌고 돈다, 재활용 쓰레기
여기도 플라스틱, 저기도 플라스틱!

플라스틱을 줄여 봐요, 우리 집 먼저
부엌 : 쓰고 또 쓰기 | 방 안 : 서로 바꿔 쓰기 | 욕실 : 가려 쓰고 골라 쓰기

도전! 플라스틱 덜 쓰는 교실
플라스틱 물병 No! | 책가방 속 환경 지킴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 미세 플라스틱

동물에게 치명적인 플라스틱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꿈꾸며
식당에서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요! | 환경의 또 다른 적, 교통수단

이산화 탄소가 기후를 바꿔요!
누가누가 이산화 탄소를 많이 내뿜을까요? | 이산화 탄소 줄이기,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져요!
날씨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 이상 기후의 주범, 지구 온난화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조물락조물락 슬라임 | 반짝반짝 마법 모래
보글보글 거품 입욕제 | 알록달록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통조림 캔 소품 만들기

누구나 녹색 영웅이 될 수 있어요!
밀랍 랩에서 친환경 슬라임까지, 플라스틱을 줄이는 녹색 실천법!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어요. 흔히 알고 있는 페트병 외에도, 치약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 있고, 우리가 입는 옷도 ‘폴리에스터’라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요. 여러 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이 많은 나라라고 해요.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규모로 불법 수출되고 있지요.
쓰고 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면 되지 않느냐고요? 매주 분리수거를 하니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1950~2015년 사이 전 세계에서 생산된 플라스틱 83억 톤 중 불과 9%만이 재활용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게다가 전체 플라스틱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은 썩는 데 무려 50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해요. 말하자면 우리가 한 번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지구를 망가뜨리고 있는 거예요. 지구의 환경을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여야 한답니다.
《도전! 플라스틱 제로》는 바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플라스틱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해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쓰여지는지를 상세하게 보여 주어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빚어지는 환경 문제들을 낱낱이 보여 주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실적 실천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 주지요.

플라스틱인 듯 아닌 듯, 우리 주변의 플라스틱 찾아내기
《도전! 플라스틱 제로》는 ‘나의 작은 발걸음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에게서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는 교양서’예요. 그래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들을 소개하고, 친환경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지요. 또,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중간중간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넣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어요.
일단 부엌, 방 안, 욕실 등 우리 집에서부터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