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7
1장 그리스도의 마음
2장 행동에서 드러난 예수님의 마음
3장 그리스도의 행복
4장 동정하실 수 있는 그리스도
5장 무식하고 미혹된 자들을 능히 용납하실 수 있는 그리스도
6장 우리를 결코 내쫓지 않으시는 예수님
7장 우리의 죄는 무엇을 촉발하는가
8장 온전히 구원하시는 그리스도
9장 대언자이신 그리스도
10장 그리스도의 마음의 아름다움
11장 그리스도의 감정생활
12장 자애로운 친구이신 그리스도
13장 성령
14장 자비의 아버지
15장 하나님의 본성적 사역과 비상한 사역
16장 여호와라, 여호와라
17장 우리의 길과는 다른 하나님의 길
18장 들끓는 창자
19장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20장 우리의 율법적인 마음과 그리스도의 너그러운 마음
21장 과거에도 우리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22장 자기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23장 그리스도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되어 있는 우리
맺는말
<추천의 글>
“당신이 만일 슬프다면, 삶이 바닥에 이른 듯 비참하다면, 소망과 위로를 찾을 길이 없다면, 이 책을 통해 당신을 애끓는 사랑으로 품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시기 바란다. 이 책은 죄인을 향해 진노하시는 하나님과 당신 사이에 화목제물이 되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사랑으로 당신을 품으시는 애타는 호소를 듣게 될 것이다.”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전염병의 광풍을 통과하는 동안 이런 현상들을 진단하고 처방하려는 책들이 쏟아졌다. 고마웠지만, 긴장과 불안을 다스리는 데까지는 아니었다. 현상 진단과 현실 처방에는 메워지지 않는 작은 결핍과 큰 공허가 남기 마련이다. <온유하고 겸손하니> 언제든 들었을 법한 평범한 한 마디에, 존재를 흔드는 미소를 느낀 건 나만 그런 걸까? 추천사를 부탁받고 찬찬히 들여다보는 순간 뜨거운 눈물이 흐를 뻔 했다. 모든 현실적 처방들보다 비할 수 없이 크고 부요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뜨거운 통찰로 들추어주는 이 책의 속살은, 우리를 있게 하신 본래의 자리로 가게 하여 상처를 넘어 쉼을 얻게 했다. 예수님으로 부요하여 현실을 넘는 안식이, 고요하고 선명하게 내면을 채운다.”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한 권의 짧은 책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성품을 모두 논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종종 간과하는 것을 능숙하게 설명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 안식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 D. A. 카슨
“이 책이 전하는 아름답고, 충격적인 진리들을 통해 나의 삶이 변화되었다. 저자는 우리의 눈을 들어 죄인들과 고난받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바라보게 할 뿐 아니라 예수님이 마지못해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 아니라 긍휼을 베풀기를 기뻐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상처받았거나 지쳤거나 공허하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을 치유하는 향유와 다름없다.”
- 마이클 리브스(영국 옥스퍼드의 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