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가 없다면 세상은 어떨까?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 숫자의 모든 것!
숫자가 없는 세상은 어떨지 상상해본 적이 있나요? 숫자가 없다면 수학시간도 없을 테니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숫자가 없다면 생활에서 필요한 많은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말아요. 우리는 몇 살인지, 오늘이 며칠인지, 우리가 어디에 사는지 표현할 수 없고, 원하는 물건의 값을 치를 방법도, 친구와 같은 시간에 만날 방법도 알 수 없지요. 컴퓨터도 스마트폰도 만들지 못했을 거고요. 확실히 세상은 숫자로 움직이고 있어요. 숫자를 안다는 건, 이 세상을 이해하고 서로 잘 소통하는 일이지요.
『숫자의 모든 것』에는 제목 그대로 숫자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달리 말하면 이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식과 인류를 발전시키고 꿈을 펼쳐온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이지요.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라 일컫는 숫자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아요!
숫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화폐, 달력, 시계, 측량법에서 과학과 건축에 이르기까지
숫자를 통해 보는 인류의 역사
세상을 이루고 있는 숫자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를 통해 인류가 발전해온 역사를 알 수 있어요. 농경 생활을 시작하고 마을을 이루고 살면서, 인류는 넓이와 길이를 재고, 수를 셈하여 값을 치르고, 필요한 것들을 교환하는 일을 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셈법과 측량법 등이 발달했어요. 제때 농사를 짓기 위해 달력을 만들었고요. 화폐가 발명된 것도 같은 이유예요.
『숫자의 모든 것』에는 숫자의 모든 역사가 담겨 있어요. 고대 사람들이 수를 세던 방법, 아라비아 숫자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오늘날의 측량 단위가 발명된 배경, 돈이 생겨난 이유, 달력이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을 재는 방법을 생각해낸 과정 등 오늘날 우리의 생활 곳곳을 이루고 있는 숫자를 통해 인류가 발전해온 역사를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숫자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숫자를 통해 여러분의 꿈을 펼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