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Next Stage, 얽히고설킨 이슈 7선(選
01 코로나는 종식될까? 팬데믹 vs. 엔데믹
02 긴축 시대의 개막, 그리고 인플레이션
03 사사건건 충돌하는 G2, 긴장감이 점점 높아지는 미중 갈등
04 그린 에너지, 그린 관련 정책의 부각
05 MZ세대가 세상의 중심
06 새로운 투자 기회는 어디? 대안자산으로
07 미국이 선택한 새 안보자산, 이제는 반도체
Chapter 1. Next Level, 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중금리 시대가 오다
주요 국가별 경제 전망
백 투 노멀, 다시 정상화로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그리고 양적 긴축
금리의 방향은 어디로?
더욱 거세지는 인플레이션 압력
저금리 시대에서 중금리 시대로
그린플레이션이 물가를 올렸다?
스태그플레이션 or 리플레이션? 슬로플레이션!
미 연준의 정책 변화, IS에서 IF로
Chapter 2. Next Chain, 새롭게 재편된 글로벌 밸류체인
10년간 군림한 차이메리카 밸류체인
차이메리카의 균열
미중 갈등을 선명하게 해준 코로나
신 냉전시대가 열렸다
심상찮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류
중국은 하나? 둘? 중국과 대만의 갈등
소비 대신 투자 확대에 나선 미국
어게인! Made in USA 시대
내수 진작, 소비 확대에 나설 중국
중국의 ‘쌍순환 전략’과 ‘공동부유론’
중국 위안화 강세가 불러일으킬 효과
차이메리카 해체가 미칠 영향
포스트 차이나, 중국을 대체할 나라는?
Chapter 3. Next Generation, MZ세대가 세상의 중심이다
지금은 MZ세대 시대
꿈이 사라진 현실, 이상주의에 빠지다
MZ세대의 두 번째 특징, 이타주의
맞춤 서비스가 대세, 초개인화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의 확대
빅데이터 산업에 주목하라
BONUS 이코노미스트가 예측하는 2022 MZ세대 동향
Chapter 4. Next Asset, 대안자산이 부상한다
코로나 시절에도 가파르게 오른 주요 자산
전통자산의 대명사, 주식?
빈센트가 제시하는
글로벌 경제 5가지 변화
Next Level, 중금리 시대가 오다
지금까지의 저물가-저금리 시대는 끝났다. 대신에 한 단계 높은 중물가-중금리 시대가 올 것이다. 그렇다면 계속 금리가 오르는 상황이 이어질까? 저자는 2022년 상반기에 금리 인상 속도가 정점을 찍고, 이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오히려 미국은 2022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경기 부진의 우려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는 데 주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렇게 과거보다 한 단계 높아진 물가와 금리, 그리고 완만한 횡보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슬로플레이션’ 시대가 다가온다.
Next Chain, 새롭게 재편된 글로벌 밸류체인
2022년에는 차이메리카가 해체되고 글로벌 밸류체인이 재편될 것이다. 기존에 생산자였던 중국은 내수시장을 키우는 데 공을 더 들일 것이고, 소비자였던 미국은 친환경 투자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며 차이메리카가 깨졌다. 중국을 외면하는 미국은 다른 수입처가 필요하다. G2의 대립이 점점 심화될수록 한국은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Next Generation, MZ세대가 세상의 중심
MZ세대가 세상의 중심으로 떠올라 수많은 트렌드를 리드한다. 그들은 세계적으로 인구도 많고 구매력도 높아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핵심 세대가 될 것이다. MZ세대의 세 가지 특징은 이상주의, 이타주의, 초개인화다. MZ세대의 특징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고려해보면, 메타버스, NFT, ESG와 친환경, 빅데이터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
Next Asset, 대안자산
코로나를 겪으며 전통자산에 속하는 주식, 채권,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했지만, 조금씩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인플레이션 이슈로 2022년에는 지난 몇 년간 상승했던 자산들의 가치가 횡보 또는 하락할 수도 있다. 물론 오르더라도 과거처럼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