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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어린이를 위한 따라쓰기 세트 : 논어 + 대학, 중용 + 명심보감 + 사자소학 + 채근담 (전5권
저자 HRS 학습센터
출판사 루돌프(옥당
출판일 2022-03-15
정가 45,000원
ISBN 978899875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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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논어 따라쓰기
어린이를 위한 대학·중용 따라쓰기
어린이를 위한 명심보감 따라쓰기
어린이를 위한 사자소학 따라쓰기
어린이를 위한 채근담 따라쓰기
책을 백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따라 쓰면서 읽는 것이 머리를 밝히고 마음은 맑게 한다
《태백산맥》을 쓰신 조정래 선생님은 따라쓰기는 책을 되새김질하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쓰다 보면 내용을 자세하고 정확히 알게 되고 전에는 몰랐던 깊은 뜻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따라쓰기를 하면 손끝을 자극하기 때문에 뇌 운동이 활발해져서 머리가 좋아집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차분히 따라 쓰면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따라 쓰는 것이 좋을까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를 논한 책, 《논어》
《논어》는 ‘유교’의 근본이념을 만든 위대한 사상가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 문화, 배움 등에 대해 대화한 것을 모은 책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중히 여겨야 하는 가치를 말하고 있어서 누구나 한 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배움에 뜻을 세우고 그 뜻을 바르게 펼치도록 하는 《대학》
《대학》은 《논어》, 《맹자》, 《중용》과 함께 ‘사서’라고 불리는 유학의 경전이자 유교를 공부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입니다. 왜냐하면 《대학》은 자기 뜻을 세우고, 그 뜻을 펼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 주거든요. 먼저 자신을 갈고닦아야 남을 잘 이끄는 훌륭한 지도자가 된다는 교훈도 담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쉽지만 지키기는 어려운 인간의 도리에 대한 가르침, 《중용》
《중용》은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상태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모든 일에 정성을 담으라는 가르침을 줍니다.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좋아하거나 너무 슬퍼하지 않고, 숙제와 청소를 항상 성실히 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공자는 주어진 모든 일에 성실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가르쳤답니다.

수백 년을 이어 내려온 지혜로운 삶의 교과서, 《명심보감》
《명심보감》은 중국 명나라 사람 범립본이 학자, 정치가, 왕들이 남긴 훌륭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