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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도해 운명을 바꾸는 법
저자 석심전
출판사 불광출판사
출판일 2019-09-06
정가 20,000원
ISBN 978897479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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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스스로 자기 운명에 개입하라 조용헌
?서 문 | 자본을 관리하는 것처럼 당신의 행운을 관리하라
?이 책의 구성

제1장
마음을 돌려 운을 바꾸다 | 불법의 사유로 인생이 변하다
?인생의 변화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 운을 바꾸려면 반드시 먼저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오직 인연일 뿐 | 자신의 행복을 여는 비밀번호를 풀어라
?자신의 주인이 되라 | 부처님은 어리석은 믿음에 빠지지 말라고 했다
?불법이 등잔불을 붙이다 | 자신이 변하면 인생도 변한다
?습관을 깨자 | 불경의 지혜로 사유를 바꾸다 035
?불법의 사유로 마음을 바꾸다 | 마음속에 있는 지혜의 힘을 발굴하라
?미지의 자신을 만나다 | 인생은 마음에 따라 변한다
?좋은 운은 어디에 있는가 | 업력은 운을 늘리기도 줄이기도 한다
?가장 행복한 생활의 법칙을 찾다 | 복과 지혜를 함께 닦다
?마음의 나침반 | 쾌락의 모퉁이를 만나다
?좋은 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다 | 행운관리학

제2장
법으로 마음을 돌리는 사공가행의 이해 | 당신의 지금 생을 열어 이끄는 마음의 수행
?인생의 지혜 원천 | 일상 가운데 불경을 읽다
?원만하지 못한 인생의 자취 | 수행으로 마음을 향상시키다
?마음 항해의 출발점 | 사공가행은 불법 수행의 시작이다
?원만한 여정이 계속되다 | 사불공가행
?세계는 눈 속에 있다 | 세상 만물의 근본, 오온
?왕복해서 순환하는 것이 모두 연기로부터 비롯된다 | 생명의 기원
?인생은 인연이 한차례 응집된 것에 불과하다 | 연기성공을 깨닫다
?인생의 괴로움을 꿰뚫어 보다 | 사성제의 가르침을 새겨듣다
?생명의 두 가지 존재 상태 | 윤회와 열반
?마음은 연꽃과 같다 | 평범한 사람에게도 불성이 있다
?자신의 마음으로 돌아오다 | 최초의 청정함
?사람마다 품고 있는 세 가지 맛의 독약 | 탐욕과 성냄 그리고 어리석음
?좋은 운명으로 한 걸음씩 | 불법이 가리키는 길, 팔정도
?자기 마음의 구원자가 되다 | 선을
아침 눈을 뜨자마자 ‘오늘의 운세’를 보는 당신에게
- 자기 운명의 주재자는 오직 자신뿐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곧잘 잊고 지내는 진리가 하나 있다. 과거 동서양의 많은 성현(聖賢들이 충고했듯 자신의 운명은 각자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붓다의 생각도 다르지 않다. 이 책에서 강조하듯 우리의 운명, 우리의 인생은 어떤 신적 존재나 미지의 힘에 의해 조종되는 것이 아니다. ‘운명’과 그 운명을 ‘뛰어넘는 법’에 관한 붓다의 가르침에 전제되는 것은 각자 운명의 주재자(主宰者는 오직 자신뿐이라는 점이다.
이 책의 설명은 중생은 모두 깨달을 수 있는 존재라고 선언한 붓다의 메시지로 이어진다. 달리 말해 우린 모두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평등한 존재임을 공표한 것이다.
각자의 업에 따라 처한 운명은 다르더라도 누구에게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가능성은 평등하게 주어져 있다. 그러므로 우린 자신의 인생을 숙명의 틀에 가두어 절망적인 데로 돌릴 필요가 전혀 없다. 오히려 이 책의 초반에 나오는 말처럼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본을 관리’하듯 자신의 ‘행운을 관리’하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조용헌 선생은 ‘스스로 자기 운명에 개입하라’고 말한다. 어쩌면 인생의 쓴맛을 보았을 때 ‘팔자소관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편한 일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운명을 바꾸는 건 물론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나’’인데 구태여 머무를 이유는 없다.

핵심은 당신의 ‘마음’에 있다
- 마음만 바꿔 먹으면 세상은 곧 극락이다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이른바 ‘행운아’들은 번뇌가 없는 것 같지만, 그들의 행운은 순전히 그들 자신의 좋은 마음 덕분이다.
- 서문 중에서

이 책의 핵심이자 붓다가 이야기하는 개운법의 핵심은 바로 ‘마음’에 있다.
편저자는 마음의 변화를 통해서 인생을 바꾸는 것은 이미 모두가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말한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