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람 켄디는 인종 정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싸워온 이상가다. 그는 개인적이면서도 시사적인 이 책에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주류사상과 반인종차별주의에 대한 정설을 반박한다. 그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인종차별주의의 근원을 폭로한다. 그의 분석은 내 관점을 끊임없이 뒤흔들고 영감을 준다. 매우 중요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
- 로빈 디안젤로 (워싱턴 대학교 교육학 교수,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백인의 취약성』 저자
이브람 켄디는 자신의 인생 여정을 통해 반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설명한다. 회고록, 역사서, 사회평론서라는 각기 다른 세 분야를 아우르는 이 책은 솔직하고 용감하며, 인류 해방을 위해 노력하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
- 제임스 포먼 주니어 (예일 대학교 법학 교수, 퓰리처상 수상작 『우리 자신을 가두다Locking Up Our Own』 저자
이브람 켄디가 쓴 훌륭한 책들과 그가 이끄는 반인종차별주의 연구 및 정책 연구소의 활동은 오늘날 사회정치적 풍조에 꼭 필요하다. 사회적 차원에서 우리는 반인종차별주의를 감정뿐 아니라 행동으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켄디는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이제오마 올루오 (『인종 토크』 저자
획기적이다. 켄디는 자기 자신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드문 현대 사회에서 왜 인종 구분과 차별적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하는지 그 이유를 분석한다. 이 책은 미국의 탈인종주의Post-Racial 신화를 폭로하면서 인종차별주의가 무엇인지, 그것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할지 면밀하게 살펴본다.
- [타임]
당신이 인종차별주의의 역사를 다룬 수상작을 썼다면 그 이후에는 무엇을 하겠는가? 이브람 켄디는 또 다른 걸작을 써냈다. 켄디의 통찰력으로부터 탄생한 이 책은 서구의 인종 문제를 다룬 책 중 가장 용기 있는 책이다. 자기반성의 고백이 담긴 이 책은 우리가 국가적 비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