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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짜증쟁이 공룡 찡찡이
저자 브라이언 모스
출판사 봄볕
출판일 2019-03-11
정가 12,000원
ISBN 979118697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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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쟁이 공룡 찡찡이는 늘 짜증을 내요.
아침부터 밤까지 내내 짜증을 내면서 징징거린답니다.
어떻게 하면 찡찡이가 웃을 수 있을까요?


짜증쟁이 공룡 찡찡이는 하루종일 짜증을 내요!

짜증쟁이 공룡 찡찡이는 늘 짜증을 내요. 아침에 눈떠서부터 밤에 눈 감을 때까지 짜증을 내면서 징징거린답니다. 엄마, 아빠가 기분을 북돋으려고 애써도 소용이 없어요.
아침에 이불 밖으로 나올 때도, 엄마가 주시는 공룡 달걀을 먹을 때도, 심지어 장난감을 갖고 놀 때도 짜증을 내요. 그래서 주변에서는 늘 찡찡이의 기분을 살피지요.
“오늘은 찡찡이 기분이 어떠니?”
이상한 건 그때마다 짜증이 더 나는 거예요. 그래서 있는 힘껏 더 징징거리며 짜증을 내요. 엄마와 쇼핑을 할 때도 엄마가 고른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닥에 던져 버려요. 어떻게 하면 찡찡이가 웃을 수 있을까요?
《짜증쟁이 공룡 찡찡이》는 원하는 것을 직접 말하지 못하고 찡찡거리는 친구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욕구가 바로바로 채워지지 않으면 자주 짜증을 냅니다. 하고 싶거나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욕구를 조절하는 일이 아직 미숙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데에도 서툴러 짜증을 냅니다.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 주로 짜증이 많이 나고 또 짜증이 나면 어떤 기분을 느낄까요?
《짜증쟁이 공룡 찡찡이》는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욕구’를 표현하고 ‘마음’를 밖으로 꺼내, 즐거운 마음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의 끝에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의 마음을 풀어줄 간단한 활동을 담아놓았습니다.


짜증이 날 때는 해님처럼 환하게 웃어 보렴.
짜증쟁이 공룡 찡찡이는 아침부터 밤까지 짜증을 냅니다. 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 먹기 싫은 달걀을 엄마가 줄 때, 갖고 놀던 장난감들이 지겨워질 때, 보고 싶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어른들이 보지 못하게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