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제1장 비즈니스 신시대를 이겨내는 ‘뉴 리테일’의 본질
제1절 e커머스의 중대한 위기에서 시작된 리테일 혁명
▶뜻밖에 의견이 일치한 마윈, 레이쥔, 류창둥
▶왕젠린과 마윈의 1억 위안을 건 승부
▶e커머스는 왜 심각한 위기를 맞았을까?
제2절 ‘뉴 리테일’을 이해하는 열쇠는 유통의 본질에 있다
▶유통이란 ‘사람’과 ‘물건’을 연결하는 ‘장소’다
▶임대료 지불의 본질은 집객 비용
▶맥주를 기저귀 옆에 진열했더니 판매량이 급증했다
▶유통의 프로세스를 연구하는 것으로 비용에 대한 인식이 깊어진다
▶어떤 쇼핑 프로세스에도 잠재되어있는 세 가지 요소
제3절 ‘뉴 리테일’에 성공한 기업이 왕좌에 오른다
▶‘사람, 물건, 장소’의 효율을 크게 끌어올리는 신테크놀로지란 무엇인가?
제2장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시키는 ‘뉴 리테일’
제1절 많은 브랜드들이 실천하기 시작한 ‘제품을 팔지 않는’ 오프라인 점포 전략
▶일말의 양심도 없다는 비난을 받은 알리바바 행사
▶정보, 돈, 물류의 세 가지 흐름은 본래 정해진 모양이 없다
▶오프라인에서 정보를 얻어 온라인으로 결제한다
▶누가 정보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나?
▶점원은 왜 ‘인터넷에서 구매하세요’라고 말하는가?
제2절 고효율 정보도 유통을 꺾을 수 없다
▶타오바오가 중국 최대의 ‘백화점’으로 변모한 이유
▶오프라인 유통이 갖는 ‘체험’이라는 거대한 가치
▶판매 효율을 크게 상승시킨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같은 가격’
▶데이터를 활용해 ‘체험’에 ‘효율’이라는 날개를 달다
제3절 데이터에 의한 여신력을 임파워먼트로 만든 온라인 결제시스템
▶모바일 결제가 가져온 전에 없던 편리함
▶내가 먼저 대금을 지불할 것인가, 네가 먼저 상품을 발송할 것인가
▶오프라인 거래는 역시 신용할 만하다
▶페이팔과 알리페이의 공헌과 한계
▶잔돈심리란 무엇인가?
▶빅데이터로 새로운 신용을 구축하는 ‘뉴 리테일’
▶결제가 빅데이터에 의해 편의성과 신용을 동
‘더 싸게!’, ‘더 빨리!’, ‘더 좋은 품질로!’, ‘더 편하게!’
효율적인 것은 무엇이든지 한다. 배송시스템이든 결제시스템이든, 모든 기업들은 기존의 방식에서 21세기 혁신으로 왕좌에 오르려고 경쟁하고 있다.
시어즈는 19세기 뉴 리테일로 유통업계의 선두가 되었다.
월마트는 20세기 뉴 리테일로 유통업계의 선두가 되었다.
그러나 시어즈는 아마존의 등장으로 파산하고 말았다. 하지만 월마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성공적인 융합으로 2019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8% 올랐다고 발표했다. 20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 특히 전자상거래 매출은 17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볼 것이라는 전망을 뒤엎고 온·오프라인 시너지로 37% 올랐다고 한다.
변화하지 못한 기업과 변화에 적응한 기업의 운명은 이렇게 달라졌다.
21세기 ‘뉴 리테일’은 도대체 무엇일까?
인터넷의 장점은 정보의 ‘고효율성’에 있고, 보다 빠르고, 보다 완전하며, 보다 저렴하다. 오프라인의 장점은 정보의 ‘체험’에 있으며, 보다 복잡하고, 보다 다감하며, 보다 입체적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적이 아니라 힘을 합쳐야 하는 우군이다.
21세기, 유통업계의 왕좌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중국 뉴 리테일의 전장에는 알리바바, 샤오미, 진동의 3개 부대 외에도 ‘무인 편의점’, ‘무인 가게’, ‘팝업스토어’ 등 무수히 많은 기업이 ‘뉴 리테일’ 컨셉을 내걸고 무더기로 출현하여, 전쟁터는 하루아침에 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해졌다.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샤오미 등 거대 IT기업들이 불꽃을 튀기는 중국의 소매업계.
알리바바 그룹 회장 마윈, 샤오미의 회장 레이 쥔, 징둥그룹의 창업자 류창둥 등 중국 거대 기업들의 치열한 전쟁! 그들의 선택은 무엇인가?
사건1 : 2015년 3월 8일 알리바바는 ‘38소마생활절’이라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이벤트는 유통시장에 어떤 충격을 주었나?
사건2: 2017년 11월 11일, 더블일레븐, 또는 광군제라고 불리는 쇼핑데이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