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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상상의 괴물 몬스터 대백과
저자 편집부
출판사 담터미디어(구 아트미디어
출판일 2011-08-25
정가 13,000원
ISBN 978898492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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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대 전설과 민담으로 전해지는 괴물
블랙독 / 보우기맨 / 추파카브라 / 고그마고그 / 골렘 / 레비아단 / 인어 / 미이라 / 토코로쉬 / 트롤
*신화 속의 괴물들
바실리스크 / 케르베로스 / 키메라 / 키?클롭스 / 벤리르 / 고르곤 / 그리핀 / 하피 / 히드라 / 크라켄 / 맨티코아 / 미노타우로스 / 오니 / 로크 / 스킬라 / 스핑크스 / 선더버드 / 와이번
*책과 영화에 등장하는 괴물들
드라큘라 / 프랑켄슈타인 괴물 / 가르강튀아 / 고질라 / 킹콩 / 모스라 / 웨어울프
*현대의 괴물들
빅풋 / 그레이 에일리언 / 홉킨스빌 고블린 / 저지 데블 / 네스 호 괴물 / 모스맨 / 렙토이드 에일리언 / 예티 / 요위
출판사 서평
이 이야기는 유럽 지역의 전설과도 같은 몬스터에 관한 괴담입니다.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 지역의 귀신에 대한 이야기들과는 다른 듯하지만 사람들이 갖는 비슷비슷한 공포심이나 두려움에서 비롯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 인간이 둘움을 갖고 있는 한 괴물에 대한 이야기는 늘 존재해 왔습니다. 키클롭스, 스핑크스, 바실리스크 같은 괴물은 단순히 환상이 아니라 삶을 떠나지 않는 실제의 믿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그리스 시민들은 죽은 뒤에 서러버스(머리가 셋 달린 개를 만난다고 믿었으며 북아메리카의 원주민은 하늘에서 천둥이 내...
이 이야기는 유럽 지역의 전설과도 같은 몬스터에 관한 괴담입니다.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 지역의 귀신에 대한 이야기들과는 다른 듯하지만 사람들이 갖는 비슷비슷한 공포심이나 두려움에서 비롯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 인간이 둘움을 갖고 있는 한 괴물에 대한 이야기는 늘 존재해 왔습니다. 키클롭스, 스핑크스, 바실리스크 같은 괴물은 단순히 환상이 아니라 삶을 떠나지 않는 실제의 믿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그리스 시민들은 죽은 뒤에 서러버스(머리가 셋 달린 개를 만난다고 믿었으며 북아메리카의 원주민은 하늘에서 천둥이 내리칠 때마다 선더버드(천둥새를 생각하고 공포에 떨었답니다.
고대의 많은 괴물 이야기는 사라지지 않은 채 수백 년 뒤에 태어난 사람들까지도 위협합니다. 2000년 전 로마 시대 작가인 플리니우스가 묘사한 치명적인 독을 가진 바실리스크는 16세기에도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혔다고 합니다. (1587년 폴란드에서 바실리스크가 지하실에 숨어 있던 두 소녀를 죽였다고 전해지는 이야기가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우리는 괴물이 단지 꾸며낸 이야기이며 환상이라고 알고 있을까요, 아니면 고대의 괴물이 현대에 와서 모두 사라진 것일까요? 어느 것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몇몇 괴물은 전설이나 신화가 아닌 가상의 괴물도 있습니다. 킹콩은 1933년에 영화를 위해 만들어졌고